제약

코오롱생명과학, 골관절염 세포유전자치료제 ‘TG-C’ 싱가포르 특허 등록

전종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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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생명과학 제공
코오롱생명과학은 최근 싱가포르에서 골관절염 세포유전자 치료제 ‘TG-C’의 세포치료제 유효성 평가 방법에 대한 특허가 등록됐다고 8일 밝혔다.

TG-C는 코오롱티슈진이 개발 중인 약으로, 동종연골유래연골세포 1액과 방사선 조사한 TGF-β1(염증억제, 연골성분 생성 촉진인자) 유전자 도입 형질전환 세포로 이뤄진 2액을 3:1 비율로 혼합해 무릎 관절강 내 주사한다. 과거 ‘인보사’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진 약제기도하다.


이번 특허는 본 특허 방식으로 제조된 골관절염 치료제의 유효성을 평가하는 방법을 제안했다. 2액의 형질전환 세포에서 발현되는 특정 수준 이상의 TGF-β1과 1액의 연골세포가 발현하는 TSP-1을 치료제의 유효성을 평가하는 지표 겸 품질 관리를 위한 기준으로 설정했다. 이 성분들이 일정 수준 이상 발현되면 생산된 치료제의 효과 역시 균일하게 발현되는 것을 기대할 수 있다.

코오롱생명과학 김선진 대표이사는 “이번 특허 결정은 효과가 우수한 골관절염 치료제의 유효성 평가 방법을 확립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향후 글로벌 사업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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