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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 중인 중앙대광명병원 순환기내과 이상엽 교수(좌)./사진=중앙대광명병원 제공
중앙대광명병원은 지난 11월 1일 경상북도 영덕 영덕군보건소에서 의료 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의료 봉사는 중앙대광명병원의 첫 번째 의료 봉사로, 지난해 이루어진 영덕군과의 취약계층 의료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시행됐다.

순환기내과 이상엽 교수, 피부과 유광호 교수, 안과 김응수 교수, 정형외과 권병택 교수, 재활의학과 나용재 교수 등 교직원 18명으로 이뤄진 봉사단은 의료 접근성이 낮은 영덕군을 방문해 취약계층 주민을 대상으로 의료지원 활동을 진행했다.

봉사단은 신체 계측 후 심혈관 질환, 안 질환, 피부 질환, 근골격계 질환 등의 의료 상담을 진행한 뒤 각 환자에게 맞는 검사를 시행했다. 또한 평상시 건강관리 방법과 일상 속 운동 방법도 전달했다.


특히 심혈관질환을 앓고 있거나 검사가 필요하지만, 병원에 내원할 수 있는 여건이 충분하지 않은 군민들이 많아 순환기내과 진료가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각 진료과의 의료진들이 지역주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눈, 피부,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상담을 진행했다.

의료 봉사를 총괄한 이상엽 진료행정실장은 “영덕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 5개 진료과가 함께 준비했고, 짧은 시간이었지만 지역 주민들이 원하는 의료 서비스가 잘 제공되었길 바란다”며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이어질 수 있도록 병원 차원에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관내에 종합병원이 없어 의료 복지에 목마름이 있었는데, 중앙대광명병원의 의료 봉사가 군민의 건강증진에 큰 도움이 됐다”며 “지방 도시와 병원이 돈독한 관계와 협력을 이어가 국민의 건강권 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대광명병원은 ‘환자 중심’이라는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중앙대의료원 새생명후원회를 통한 의료비 지원 사업과 지역사회 사랑나눔 행사, 새빛나눔 도서바자회 등의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