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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업 제치고 ‘몸짱’으로”… 피트니스 대회 접수한 스타 5인, 누구?

김예경기자

[스타의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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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 대회에 참가한 스타로 김혜선, 이세영, 인순이, 최은주, 황석정, 최은주(왼쪽부터) 등이 있다./사진=인스타그램 캡처
피트니스 대회는 꼭 전문 트레이너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선명한 근육과 얇은 체지방을 만들기 위해 혹독한 노력이 필요하다. 하루에 4~5시간 운동은 물론 한정된 식사만 해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노력 끝에 피트니스 대회에 도전한 스타들이 있다. 바로 김혜선, 이세영, 인순이, 최은주, 황석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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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사진=김혜선 인스타그램
◇김혜선, “의미 있는 걸 하고 싶어 대회 도전”
개그맨 김혜선(40) 지난 2020년 ‘2020 피트니스 스타 in 오산’에 출전해 스포츠모델 시니어 부문 1위를 차지했다. 김혜선은 “코로나19가 심각해지면서 운영하던 운동센터 문을 닫게 됐는데, 한 달 동안 운동을 쉬면서 밖에 나가지도 않고 사람도 안 만났다”며 “그러다 의미 있는 걸 하고 싶어 대회에 출전했다”고 말했다. 그는 5개월 동안 10kg을 감량했다. 김혜선은 “대회 때문에 탄수화물과 염분 있는 걸 1개월간 안 먹었다”며 “대회 일주일 전부터 어지러울 때도 있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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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사진=이세영 인스타그램
◇이세영, “다음에도 대회에 도전할 것”
개그맨 이세영(35)은 지난 2021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달간 열심히 준비했던 MN코리아 클래식, 매일 하루도 빼놓지 않고 운동, 식단, 유산소, 마지막 수분조절까지 했다”는 글을 올렸다. 그는 “인생 첫 대회에서 디바 비키니 부문 2등을 했다”고 했다. 대회 출전 당시 이세영은 163cm에 몸무게가 43kg이었다. 이세영은 “꾸준히 운동해 다음에도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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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순이/사진=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캡처
◇인순이, “나이를 극복하고 도전하고 싶었다”
가수 인순이(67)는 지난 2015년 ‘나바코리아 챔피언십 WFF’에 출전해 여자 퍼포먼스 부문에서 2위를 차지했다. 인순이는 환갑에 가까운 나이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건강미를 공개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인순이는 “나이를 극복하고 보디빌더 대회에 도전해 보고 싶었다”며 “대회를 위해 하루 1200kcal만 먹고 운동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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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주/사진=최은주 인스타그램
◇최은주, “다이어트할 때 중요한 건 의지”
배우 최은주(45)는 지난 2018년 ‘ICN 월드 유니버스 챔피언십’에서 3가지 종목에 출전했다. 그는 “운이 좋게도 전부 입상했다”며 “비키니 엔젤 부문 1위, 런웨이 부문 1위, 스포츠 모델 부문 2위, 비키니 프로 부문 3위를 했다”고 했다. 또한 최은주는 지난 2020년 ‘아시아 피트니스 콘테스트 비키니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당시 최은주는 키가 158cm로 체중 44.7kg, 골격근량 23.5kg, 체지방량 2.3kg에 불과했다. 최은주는 “나는 먹는 족족 살이 찐다”며 “다이어트할 때 가장 중요한 건 의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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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정/사진=황석정 인스타그램
◇황석정, “대회로 내 몸을 똑바로 볼 수 있었다”
배우 황석정(53)은 지난 2020년 ‘예스킨 스포핏 대회의 비키니 노비스와 핏모델 종목’에 도전했다. 황석정은 6개월 동안 대회를 준비하며 몸무게 9kg, 체지방량을 8kg을 감량했다. 출전 당시 체중은 49.6kg였고, 체지방량은 2.1kg에 불과했다. 황석정은 “몸이 너무 아파 운동을 시작했는데 스포핏은 내 몸을 똑바로 볼 수 있게 해준 감사한 대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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