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토픽]
영국의 한 20대 여성이 섭식장애를 앓고 있는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28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조디 쇼(29)는 10살 때부터 구운 감자, 삶은 감자, 감자튀김 등 다양한 형태의 감자만을 먹은 채 살고 있다. 제한적 음식 섭취 장애라는 섭식장애를 겪고 있어서다. 조디 쇼는 “음식에 대한 공포증이 있다”며 “살기 위해 먹고, 베이지색 음식만 먹는다”고 말했다. 이어 “채소나 과일을 먹으려면 억지로 먹어야 한다”며 “항상 탄수화물만 먹고 있기 때문에 콜레스테롤 수치도 높다”고 말했다. 현재 간호사로 일하고 있는 그는 “12시간 교대근무를 하고 있는데, 너무 힘들다”며 “영양실조에 걸리면서 힘들게 일상생활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조니 쇼는 “음식 먹는 거를 즐기고 싶다”며 “누군가 나처럼 이 질환을 겪고 있다면 꼭 이겨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디 쇼가 앓고 있는 제한적 음식 섭취 장애는 특정 음식 몇 가지만 먹게 되는 질환으로 여러 섭식 장애 중 하나다. 이 질환이 있으면 보통 음식에 흥미가 떨어지고 특정 색깔, 냄새, 촉감, 형태, 맛을 가진 음식을 거부한다. 그리고 음식을 먹었을 때 몸에서 벌어질 일에 대해 과도하게 불안해한다.
이 질환을 앓는 환자들은 ▲낮은 체온 ▲급격한 체중 감소 ▲식사 전 포만감 등을 보이기도 한다. 심할 경우 두려워하는 음식을 먹을 때뿐 아니라 근처에만 있어도 구토와 호흡곤란을 겪는다. 이 질환의 발병 원인은 아직 불분명하지만, 극심한 불안과 공포가 원인일 수 있다. 주변 환경이나 트라우마로 인해 발생하기도 한다.
제한적 음식 섭취 장애는 먼저 인지행동치료로 치료할 수 있다. 인지행동치료는 환자가 느끼는 두려움의 원인을 파악하고 환자의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리는 심리치료다. 환자는 반복된 치료와 연습을 통해 자신의 행동이 건강에 영향을 준다는 불안감과 음식에 대한 두려움을 줄일 수 있다. 필요하다면 항우울제 등을 복용해 치료하기도 한다. 환자마다 증상이 다르기 때문에 완치까지 걸리는 시간도 제각각이다.
제한적 음식 섭취 장애는 아직 예방법이 없다. 하지만 유사한 증상이 있으면 제때 진단을 받고 치료해야 한다. 불균형한 영양분 섭취가 지속되면 빈혈, 영양실조, 골다공증 등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 28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조디 쇼(29)는 10살 때부터 구운 감자, 삶은 감자, 감자튀김 등 다양한 형태의 감자만을 먹은 채 살고 있다. 제한적 음식 섭취 장애라는 섭식장애를 겪고 있어서다. 조디 쇼는 “음식에 대한 공포증이 있다”며 “살기 위해 먹고, 베이지색 음식만 먹는다”고 말했다. 이어 “채소나 과일을 먹으려면 억지로 먹어야 한다”며 “항상 탄수화물만 먹고 있기 때문에 콜레스테롤 수치도 높다”고 말했다. 현재 간호사로 일하고 있는 그는 “12시간 교대근무를 하고 있는데, 너무 힘들다”며 “영양실조에 걸리면서 힘들게 일상생활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조니 쇼는 “음식 먹는 거를 즐기고 싶다”며 “누군가 나처럼 이 질환을 겪고 있다면 꼭 이겨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디 쇼가 앓고 있는 제한적 음식 섭취 장애는 특정 음식 몇 가지만 먹게 되는 질환으로 여러 섭식 장애 중 하나다. 이 질환이 있으면 보통 음식에 흥미가 떨어지고 특정 색깔, 냄새, 촉감, 형태, 맛을 가진 음식을 거부한다. 그리고 음식을 먹었을 때 몸에서 벌어질 일에 대해 과도하게 불안해한다.
이 질환을 앓는 환자들은 ▲낮은 체온 ▲급격한 체중 감소 ▲식사 전 포만감 등을 보이기도 한다. 심할 경우 두려워하는 음식을 먹을 때뿐 아니라 근처에만 있어도 구토와 호흡곤란을 겪는다. 이 질환의 발병 원인은 아직 불분명하지만, 극심한 불안과 공포가 원인일 수 있다. 주변 환경이나 트라우마로 인해 발생하기도 한다.
제한적 음식 섭취 장애는 먼저 인지행동치료로 치료할 수 있다. 인지행동치료는 환자가 느끼는 두려움의 원인을 파악하고 환자의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리는 심리치료다. 환자는 반복된 치료와 연습을 통해 자신의 행동이 건강에 영향을 준다는 불안감과 음식에 대한 두려움을 줄일 수 있다. 필요하다면 항우울제 등을 복용해 치료하기도 한다. 환자마다 증상이 다르기 때문에 완치까지 걸리는 시간도 제각각이다.
제한적 음식 섭취 장애는 아직 예방법이 없다. 하지만 유사한 증상이 있으면 제때 진단을 받고 치료해야 한다. 불균형한 영양분 섭취가 지속되면 빈혈, 영양실조, 골다공증 등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