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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 왜 모자이크하나?” 57세 김성령, 몸매 당당… 평소 관리 비결 봤더니?

김예경 기자

[스타의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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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이 드라마 예고편에서 자신의 몸이 모자이크 처리됐다고 말하는 모습/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배우 김성령(57)이 드라마 예고편에서 자신의 몸이 모자이크 처리됐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김소연 김성령 연우진 {짠한형} EP. 63 애로사항이 봇물처럼 터지는 빨간맛 술자리 신동엽 : ‘이건 나도 못 살려~ㄷㄷㄷ’”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김성령은 “내가 슬립을 입고 (드라마) 예고편 나오는 부분이 있는데, 이걸 모자이크 처리했더라”며 “아니 내 몸이 왜, 모자이크 처리 왜 하는 거야?”라고 말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김소연은 “언니가 너무 섹시하셔서 그런다”라며 대답했다. 57세인 김성령은 최근 한 방송에서 몸무게가 54㎏라고 공개했다. 또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 “내 나이에는 다이어트라기보다 건강관리를 해야 한다”며 “밥은 하루에 한 끼만 먹으며 간헐적 단식하고 꼭 운동한다”고 답한 바가 있다. 김성령이 공개하고 싶어 하는 몸매 관리 비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간헐적 단식, 섭취하는 총 열량도 중요 
간헐적 단식은 특정 시간 동안 공복을 유지하는 시간제한 식이요법의 일종으로, 세간에 잘 알려진 ▲16:8 단식(16시간 금식 후 8시간 내 식사) ▲23:1 단식(23시간 금식 후 1시간 내 식사) ▲격일제 단식(격일 간격으로 완전 금식 또는 완화된 단식) ▲5:2 단식(1주일 중 5일은 정상식, 2일은 완전 금식 또는 극단적 열량 제한) 등 다양한 방식이 있다. 일정 시간 동안 공복을 유지해 체내 인슐린 저항성을 낮추고, 지방을 대사하면 나오는 케톤체를 에너지원으로 사용해 지방을 소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간헐적 단식을 해도 결국에는 총열량을 줄여야만 살이 빠진다. 일정 시간 금식을 통해 하루 동안 먹는 열량을 줄일 수 있다면 살이 빠지고, 반대로 금식 시간만 지키면 그 외 시간에는 마음껏 먹어도 살이 안 찐다는 것은 잘못된 사실이다, 만약 금식 후 간헐적 폭식을 해 이전보다 열량 섭취량이 늘어나면 오히려 살이 더 찔 수도 있다.

◇테니스, 자이로토닉, EMS로 운동 
김성령은 몸매 관리를 위해 일주일에 테니스, 자이로토닉, EMS 운동을 한다.


▷테니스=테니스는 코트 내에서 끊임없이 움직이는 유산소 운동의 일종이다. 비교적 진입 장벽이 낮은 데다, 실내‧외 어디서든 즐길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는 운동 중 하나다. 시간당 열량 소모량이 400~500kcal에 달해 꾸준히 하면 체지방 감량에 효과적이다.

▷자이로토닉=자이로토닉은 인체의 역학적 구조를 토대로 만들어진 기구를 사용하는 운동으로, 재활 운동에서 비롯됐다. 자이로토닉 운동을 하면 평상시 잘 사용하지 않는 신체 부위까지 활용해서 관절의 운동 범위를 넓힐 수 있다.

▷EMS=EMS는 ‘전류 근육 자극’을 의미하는데, 전류 자극을 주어 근수축을 유발하는 원리다. 일반적으로 EMS에는 저주파가 이용되고 운동신경을 자극해 근육운동 효과를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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