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제약계 이모저모] 한올바이오파마, ISO 37001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사후심사 통과 外

정준엽 기자

■한올바이오파마, ISO 37001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사후심사 통과
한올바이오파마는 6년 연속으로 국제표준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사후심사 적합판정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ISO 37001은 국제표준화기구가 조직의 부패 방지를 위해 제정한 반부패 경영시스템 표준으로, 조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 위험을 사전에 통제하고자 개발된 국제 인증이다. 인증을 획득한 기관들은 매해 엄격한 사후심사를 통해 적합성을 평가받게 되며, 3년마다 인증 갱신을 위한 평가를 거쳐야 한다.
한올바이오파마는 지난 2019년 ISO 37001 최초 인증 후 매해 사후 심사를 거쳤으며, 올해 진행된 사후심사에서도 적합 판정을 받게 됐다.


■한국GSK, 세계 정신 건강의 날 맞이 ‘웰빙 데이’ 개최
한국GSK는 세계 정신 건강의 날을 맞아 임직원의 건강을 돌보는 웰빙 데이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웰빙은 GSK의 2024년 전사적 이니셔티브 중 하나로, 한국GSK는 조직의 웰빙 문화 소통을 위해 총 10명의 1기 웰빙 엠버서더를 출범했다. 1기 웰빙 엠버서더가 기획한 행사에는 금융감독원 소속 장경진 강사와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조성준 교수가 연사로 참여했다.
한국GSK 인사부 총괄 김민서 전무는 "한국 GSK는 임직원들의 신체적, 정신적, 정서적 건강이 성장 마인드셋의 근간이며, 궁극적으로 기업의 성장으로까지 이어진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보건기구(WHO)와 세계정신건강협회(WFMH)는 정신 건강 인식 증진과 편견 해소를 목적으로 매년 10월 10일을 ‘세계 정신 건강의 날’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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