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걀 영양소를 식물 성분으로 구현한 뉴욕 비건 뷰티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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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열린 프리미엄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수퍼에그' 국내 론칭 기념 간담회 장소에 놓여 있는 수퍼에그' 제품들./사진=신소영 기자
프리미엄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수퍼에그(Superegg)가 24일 성북구 오버스토리에서 국내 공식 출시를 기념하는 미디어 간담회를 개최했다. 뉴욕에서 시작된 수퍼에그는 웰니스 철학을 바탕으로, 피부에 유효한 '달걀'의 영양학적 가치에 주목한 브랜드다. 달걀 속 영양소를 오직 식물 성분으로만 배합한 비건 제품들로 미국, 캐나다, 일본 시장에서 성공적인 론칭 후 국내에 출시됐다.

이날 수퍼에그의 공동 창립자이자 전문 에스테티션인 에리카 최는 "뷰티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품을 개발했다"며 "식물성 성분으로 달걀의 영양소를 복제하는 독자적 기술을 통해 수퍼에그는 사용자의 피부와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클린 뷰티’ 제품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특히 제품의 주성분인 달걀노른자의 흰자, 난각막은 각각 비타민, 미네랄, 단백질 등 영양분이 풍부해 피부 관리에 탁월하며, 달걀의 둥근 곡면이 연상되도록 원형에 가까운 형태로 제품을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제품으로는 고농축 비타민 성분이 포함된 미백 트리트먼트 세럼 ‘비타민 컬렉티브’가 있으며, 이는 기미 개선과 피부 톤 관리 효과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클렌징폼, 마스크팩, 미스트 등 총 8종의 제품을 국내에 출시했다.


에리카 최는 이번 한국 론칭에 대해 "수퍼에그는 일상의 신체적·정신적 균형을 되찾아주는 웰니스 뷰티를 실현한 제품이다"며 "이번 론칭을 통해 한국 시장에서도 수퍼에그가 제안하는 건강한 아름다움의 가치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특히 수퍼에그는 지속가능성을 중요한 가치로 삼는 비건 브랜드다. 100% 식물성 원료 함유는 물론, 재활용 소재 포장재 사용, 포장 최소화 등 건강한 지구와 환경을 만드는 브랜드 구축을 하고 있다. 수퍼에그 공동 대표이자 브랜딩 전문가인 훈킴은 "글로벌 뷰티 시장의 변화와 트렌드에서 '비건 뷰티'는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특히 젊은 세대에서 수요가 많고, 비건 뷰티는 진입 장벽이나 거부하는 피부 타입도 없기 때문에 결국은 주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수퍼에그는 지속 가능한 뷰티 솔루션을 통해 한국 K-뷰티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수퍼에그는 9월 27일부터 10월 3일까지 현대백화점 목동점 클린&웰니스 뷰티 편집숍 비클린(Be CLEAN)에서 팝업스토어를 연다. 이 기간 론칭 기념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되며, 최대 20% 할인 혜택과 더불어 구매 고객들에게 특별 사은품을 제공한다. 네이버 스토어와 수퍼에그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제품을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다. 10월에는 판교점과 더현대에서도 입점할 예정이다.


신소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