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제약계 이모저모] GE헬스케어, ‘심장 초음파 마스터 코스 웨비나’ 라이브 개최 外

전종보 기자

■ GE헬스케어, ‘심장 초음파 마스터 코스 웨비나’ 라이브 개최
GE 헬스케어 코리아는 오는 9월 29일 ‘세계 심장의 날’을 맞아 ‘GE헬스케어 마스터 코스 심장 초음파 웨비나’ 시리즈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오는 19일까지 총 3회에 걸쳐 라이브로 진행된다. 심장, 응급의학 전문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다. GE헬스케어는 웨비나를 통해 최신 기술을 활용한 진단·치료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심장 초음파의 기본적인 진단 활용 기술과 상급 병원 전원이 요구되는 전문 심장 초음파 검사, 응급실에서 활용되는 심장 초음파 등 다양한 임상 사례를 폭넓게 다룬다.
12일에는 심편한 내과의원 김지희 원장이 연자로 나서 ‘심장 초음파 검사의 A to Z, 상급병원 전원이 필요한 전문 심장초음파 검사의 실제 케이스’를 주제로 강연을 열고, 19일에는 단국대병원 응급의학과 오성범 교수가 ‘무선 초음파로 보는 응급 심장질환’을 주제로 강연한다.
웨비나는 GE헬스케어 등록처에서 사전 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 삼진제약, 경구용 항응고제 ‘엘사반’ 출시
삼진제약은 10일 경구용 항응고제 ‘엘사반 정 2.5mg·5mg’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엘사반정은 사반(Xaban)계열 약제로, 심방세동 환자의 혈류 속도 저하로 인해 발생되는 혈전 생성을 억제해 뇌졸중과 전신색전증 위험을 낮춰준다. 실제 임상 데이터에 따르면, 엘사반정의 성분 ‘아픽사반’은 기존 항응고제인 와파린 대비 효능은 동등 이상, 출혈 발생 위험성은 낮은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약동학적으로 다른 경구용 항응고제보다 상대적 신장 배설율도 낮아 신기능 저하 환자에서의 사용 부담 또한 적었다. 급성 관상동맥증후군을 동반하거나 경피적관상동맥중재시술을 받은 심방세동 환자의 치료에 아픽사반과 클로피도그렐을 병용 투여하면 와파린 투여군 대비 출혈 위험도가 낮았다는 연구 결과도 있어, 항혈소판 응집억제제 플래리스정과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 한국아스텔라스, 생명나눔 문화 확산 위한 사내캠페인 전개
한국아스텔라스는 생명나눔 주간을 맞아 지난 9일 서울 반포한강공원 서래섬에 위치한 ‘생명나눔 기억의 쉼터’에서 임직원 70여명과 함께 기증 활성화를 위한 ‘구하자9’ 사내캠페인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한국아스텔라스 임직원들은 한강공원 내 환경 미화 활동을 전개했다. 생명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장기기증희망자로 등록한 직원들은 이번 생명나눔 주간에 가족들과 장기기증의 숭고한 결심에 대해 공유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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