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문화

서울대병원 정진호 교수, '나의 뇌를 지켜주는 건강한 피부' 출간

한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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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피부과 정진호 교수가 최근 '나의 뇌를 지켜주는 건강한 피부'를 펴냈다. 정진호 교수는 책을 통해 건강한 피부가 어떻게 우리의 뇌 기능을 유지하고 강화하는지에 대한 지식을 전한다.

책에는 자외선이 우리 신체에 미치는 영향, 피부 노화와 뇌 기능의 관계, 피부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ABO 혈액형 당, 노화의 다양한 원인과 이를 예방하기 위한 방법들이 담겼다.


정진호 교수는 “건강한 피부는 총명한 두뇌와 건강한 정신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라며 “이 책이 독자들의 인지 능력과 기억력을 정상적으로 유지하며, 건강한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정 교수는 서울의대 교무부학장·피부과학교실 주임교수, 서울대병원 피부과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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