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제약계 이모저모] 동아제약, 베나치오 이지액 출시 外

전종보 기자

■동아제약, ‘베나치오 이지액’ 출시
동아제약은 파우치형 액상 소화제 ‘베나치오 이지액’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베나치오 이지액은 창출·육계·건강·진피·회향·감초 등 생약 성분을 함유해 현대인이 즐겨 먹는 육류, 밀가루 음식 등에서 발생하는 소화불량, 체함 등의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준다. 특히 오매, 아선약이 첨가돼 묽은 변, 정장 증상 등 위뿐 아니라 장에서 발생하는 증상까지 케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베나치오 이지액은 만 1세 이상부터 복용할 수 있으며, 가까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동국제약, ‘인사돌’ 새 TV-CF 온에어
동국제약은 ‘인사돌’ 신규 TV-CF를 온에어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CF는 광고 모델들이 인사돌에 대한 진솔한 의견을 전하는 인터뷰 형식으로 구성됐다. 특히 2019년부터 2021년까지 모델로 활동한 배우 김승우를 재기용해 눈길을 끌었다.
동국제약의 생약성분 잇몸약 ‘인사돌’은 지난 1월 스위스 의약품청으로부터 일반의약품으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이는 대표적 제약 선진국의 규제기관으로부터 초기 잇몸 염증을 비롯한 초기 치주질환에 대한 효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동국제약은 향후 인사돌의 스위스 수출을 시작으로 유럽·해외시장 개척에도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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