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삼성, 연세대 손잡고 바이오 인재 육성 나서
전종보 기자
입력 2024/08/28 15:21
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바이오에피스는 연세대학교와 바이오 R&D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바이오에피스는 연세대 생명시스템대학 산하에 ‘바이오 인재 양성 트랙’을 신설해 우수 인재를 선제적으로 양성·확보할 나갈 계획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바이오에피스는 생명시스템대학 4학년 재학생 중 우수 장학생을 선발해 바이오 R&D 분야 석사 인력을 양성한다. 장학생에게는 전 학기 등록금과 학비 보조금이 지원되며, 졸업과 동시에 입사 기회가 주어진다.
이번 협약식은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연세대학교에서 진행됐다. 연세대학교 송재환 학장, 양원호 부학장, 삼성바이오로직스 이규호 피플센터장, 삼성바이오에피스 노성원 인사팀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규호 피플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더 많은 바이오 인재를 양성하고, 함께 바이오 산업의 미래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바이오에피스는 연세대 생명시스템대학 산하에 ‘바이오 인재 양성 트랙’을 신설해 우수 인재를 선제적으로 양성·확보할 나갈 계획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바이오에피스는 생명시스템대학 4학년 재학생 중 우수 장학생을 선발해 바이오 R&D 분야 석사 인력을 양성한다. 장학생에게는 전 학기 등록금과 학비 보조금이 지원되며, 졸업과 동시에 입사 기회가 주어진다.
이번 협약식은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연세대학교에서 진행됐다. 연세대학교 송재환 학장, 양원호 부학장, 삼성바이오로직스 이규호 피플센터장, 삼성바이오에피스 노성원 인사팀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규호 피플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더 많은 바이오 인재를 양성하고, 함께 바이오 산업의 미래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