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비타민B 먹어도 피로 안 풀리면… '벤포벨 에스'로
헬스조선 편집팀
입력 2024/08/28 09:43
문제는 비타민B군 영양제를 챙겨 먹어도 몸이 무거운 경우다. 식생활 습관을 고치고 비타민B군 영양제까지 챙겨 먹었는데도 피로가 가시지 않는다면, 간 기능 저하를 한번쯤 생각해봐야 한다. 간은 우리 몸에서 가장 큰 장기로, 체내 대사와 해독, 영양소 분배 등 중요한 역할을 한다. 따라서 간 기능이 떨어지면 체내 에너지가 부족해지고 피로물질이 쌓이면서 만성피로로 이어지기 쉽다.
간 건강을 위해선 술과 고지방 식품을 피하고, 스트레스를 관리해야 한다. 이와 함께 영양제를 고르는 기준을 새로 정하는 것도 방법이다. 예를 들어 피로 개선 효과가 있는 비타민B군을 다량 포함하면서, 동시에 간 기능 강화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도 함유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이때 '벤포벨 에스'는 하나의 효과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다. 벤포벨 에스는 국내 최초로 말초신경병증 치료 성분인 메코발라민과 간 기능 개선 성분인 우르소데옥시콜산(UDCA) 60㎎을 동시에 함유한 고함량 활성비타민이다. 벤포벨 에스는 기존 제품 대비 비타민B군을 강화하고, 육체 피로· 간 기능 개선에 효과적인 성분을 추가했다.
신경병증 치료 성분에도 주목해야 한다. 벤포벨 에스는 손상된 신경세포를 재생해 말초신경병증을 치료하는 성분인 메코발라민을 500㎍ 추가했다. 메코발라민은 비타민B12가 활성화한 형태로 빈혈, 말초신경병증, 당뇨병성 신경병증 등의 치료에 쓰인다. 활성비타민인 벤포티아민 100㎎과 뇌-혈관장벽(BBB)을 통과해 뇌의 에너지 대사에 도움을 주는 비스벤티아민 30㎎도 함유하고 있다.
종근당 관계자는 "벤포벨 에스는 스트레스, 음주, 흡연, 영양 불균형 등으로 현대인들에게 결핍되기 쉬운 비타민B군과 간 기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성분을 하루 한 알로 보충해주는 제품"이라며 "성분과 함량을 강화해 피로회복 효과를 극대화한 벤포벨 에스가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고함량 활성비타민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