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니스

배우 박효주 ‘이 운동’ 수준급 실력 공개, 자격증까지 땄다고?

김예경 기자

[스타의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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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주는 서핑을 즐겨한다며 보트 자격증까지 취득했다고 밝혔다./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배우 박효주(41)가 수준급 서핑 실력을 자랑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박성웅, 문정희, 박효주, 최원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효주는 보트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그는 “(보트 자격증이) 공부하고 가서 시험도 봐야 한다"며 "수상레저업을 할 수 있는 자격증이다”고 말했다. 박효주는 취득 계기에 대해 "몇 년 전 웨이크 서핑에 꽂혀 막 하다가 배도 갖고 싶고, 나중에 수상스키를 차리고 싶더라"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 박효주는 수준급 실력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박효주가 밝힌 서핑의 건강 효과와 주의점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유산소와 근육운동 효과 있는 서핑, 누구나 쉽게 도전 가능
서핑은 운동량이 많아 유산소 운동만큼 열량 소모가 크다. 등‧어깨‧코어 등 평소 잘 사용하지 않는 근육을 사용해 전신 운동의 효과가 있다. 보드 위에 엎드려서 팔로 저어 앞으로 나아가는 패들링으로 파도를 잡고, 등‧어깨‧허리 등 상체 근력을 써서 보드 위에서 몸을 일으키며 하체 힘으로 파도를 타기 때문이다. 또한 흔들리는 파도 위 보드에서 균형을 잡다 보면 자연스럽게 민첩성과 균형 감각이 길러진다.


서핑은 의지만 있다면 누구든지 도전할 수 있다. 특히 기본 체력을 갖추고 있거나 운동신경이 좋은 경우, 안전과 기초 서핑 동작에 대한 강습을 듣고 나서 열심히 연습하면 반나절 안에 초보 서퍼로 등극할 수 있다. 서핑의 기본 동작은 ▲패들링(엎드려서 파도를 타기 직전까지 양팔로 노를 저으며 속도를 내는 동작) ▲푸시업(파도에 올라탈 즈음 가슴 양옆에 놓아둔 두 손을 짚고 팔을 쭉 펴서 몸을 일으키는 동작) ▲테이크오프(무릎을 세우고 상체를 일으키는 동작) ▲라이딩(서프보드 위에 서서 균형을 잡으며 파도를 타는 동작)이 있다.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라면 수심이 얕고, 파도가 잔잔한 곳에서 하는 것이 좋다.

◇준비운동 하지 않으면 어깨에 통증 느낄 수 있으니 주의
다만 서핑 전 준비운동은 필수다. 특히 서핑을 처음 배우는 사람은 더욱 확실하게 몸을 풀어줘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다칠 수 있기 때문이다. 서퍼들은 양팔을 저으며 앞으로 나아갈 때 어깨를 반복적으로 무리해서 사용하기 마련인데 이때에는 어깨 충돌증후군이 올 수 있다. 어깨 관절에는 견봉이라는 볼록한 부분이 있는데 어깨를 과도하게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운동을 하는 경우 견봉과 어깨 힘줄 사이가 좁아져 충돌하면서 통증을 발생한다. 주로 극상건(팔을 들어 올리는 동작에 관여하는 힘줄)에 염증이 생길 수 있다. 따라서 서핑하다가 순간적으로 어깨에 힘이 빠지거나 통증이 느껴진다면 즉시 서핑 타기를 멈추고 휴식을 취해야 한다. 만약 휴식을 취해도 증상이 완화되지 않고 통증이 심해진다면 병원을 찾아 초기에 치료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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