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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엔 '웰케이션' 주목… 뷰티 아이템도 편안함에 집중 [뷰티트렌드]

신소영 기자

휴가철을 맞아 바쁜 일상에서 여가를 계획하는 사람이 많다. 특히 신체적, 정신적 건강의 조화를 지향하는 웰니스 트렌드와 맞물려 ‘웰케이션(Wellness+Vacation)’이 떠오르는 추세다. 이에 유통업계도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휴식하는 웰케이션템을 잇달아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기억력, 수면, 스트레스 케어하는 뉴스킨의 ‘마인드 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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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킨의 ‘마인드 360’./사진=뉴스킨
뉴스킨의 ‘마인드 360’은 기억력, 수면, 스트레스 등 멘탈 및 바디를 관리하는 토탈 시스템 브랜드다. ▲샤프 마인드 ▲나이트 타임 ▲필 캄 등 건강기능식품 3종과 ▲릴랙싱 바디 크림 ▲에너자이징 핸드 앤 바디 워시 등 바디 케어 제품 2종이 있다. 샤프 마인드는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 ‘피브로인추출물(BF-7)’을 함유했으며, 전 연령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안전성과 기능성을 입증했다. 나이트 타임은 ‘미강주정추출물’을 주원료로 함유해 인체적용시험 결과 총 수면 시간 증가, 수면 효율 증가 등 5가지 지표에서 유의미한 개선을 확인했다. 필 캄은 기능성 원료인 ‘L-테아닌’을 함유해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를 돕는다. 또한 우드 향의 릴랙싱 바디 크림은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에너자이징 핸드 앤 바디 워시는 그린애플 진셍 향의 풍성한 거품으로 활기찬 기분을 도와준다.

◇편안한 착용감, 룰루레몬의 ‘브리즈스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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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레몬의 ‘브리즈스루’./사진=룰루레몬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여름에도 운동을 놓쳐선 안 된다. 룰루레몬의 ‘브리즈스루’는 편안한 착용감으로 일상 운동을 위한 제품이다. 부드러운 촉감과 가볍고 빠르게 건조되는 원단을 적용해 높은 온도와 땀으로부터 제약을 최소화했다. 최소한의 솔기로 주름과 땀 자국을 줄이며, 허리 쪽 밴딩은 자유로운 움직임에도 몸의 중심을 잡아줘 안정적인 운동이 가능하다.

◇상쾌한 향으로 활력 더하는 논픽션 '시트러스 바디 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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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픽션의 ‘시트러스 바디 미스트’./사진=논픽션
논픽션의 ‘시트러스 바디 미스트’는 ▲네롤리 드림 ▲오픈 암스 ▲심플 가든 3종의 시트러스 향기로 더운 여름철 상쾌함과 활력을 더해준다.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흡수되는 가벼운 수분 제형으로 피부의 열감을 낮춰주며, 더위로 지친 피부에 진정 효과를 준다.

◇평온한 안식처 표현한 디올 뷰티의 썸머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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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챤 디올 뷰티의 ‘라 콜렉시옹 프리베 투왈 드 주이 썸머 에디션’./사진=크리스챤 디올 뷰티
크리스챤 디올 뷰티의 프리미엄 향수 컬렉션 ‘라 콜렉시옹 프리베 투왈 드 주이 썸머 에디션’은 지중해 고유의 편안한 휴식을 즐기는 듯한 감성을 보여준다. 프루티 플로럴 향, 우디 플로럴 향의 향수 3종과 트래블 스프레이 등 다양한 향으로 평온한 안식처를 표현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웰니스 트렌드로 일상에서 여유를 즐기는 휴가를 선호하는 분위기가 눈에 띈다”며 “올여름 몸과 마음 건강을 챙기는 건기식 등 ‘웰케이션’ 아이템으로 진정한 휴식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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