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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 연하 최정훈과 열애 한지민… 평소 동안 '관리 비결' 뭔지 봤더니?

이해나 기자

[스타의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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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42)이 지난해 8월 18일 방영된 KBS '최정훈 밤의공원'에 출연했던 모습./사진=KBS '최정훈의 밤의공원' 캡처
배우 한지민(42)과 가수 최정훈(32)이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18일 방송된 KBS '최정훈 밤의공원'에 한지민이 게스트로 출연한 것을 계기로 인연을 이어오다 얼마 전 공식 연인이 된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10살의 적지 않은 나이 차를 극복하고 연인이 됐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한지민은 평소에도 '동안' 미모로 각광받았다. 한지민이 공개했던 자신만의 피부, 몸매 관리법에 대해 알아본다.


◇아침에 물로만 세수하고 마스크팩 붙여 
한지민은 'BH Entertainment'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침에 물로만 (세안)한다"며 "촬영하는 아침에는 차를 타고 가다가 도착 15~20분 전에 알려주면 차에서 팩을 붙인다"고 말했다. 아침 세안을 할 때 꼭 클렌징폼을 이용해야 할 것 같지만 유‧수분 균형이 맞는 일반적인 피부라면 클렌징폼을 이용할 필요는 없다. 특히 건성 피부의 경우 아침에 클렌징폼으로 세안하면 피부가 더 건조해질 수 있어 가볍게 물 세안만 하는 게 좋다. 다만 심한 지성피부나 여드름 피부인 경우 밤 중 피지 분비가 많아질 수 있어 아침에도 클렌징폼 세안을 하는 걸 권장한다. 클렌징폼은 부드러운 거품이 나는 약산성을 쓰도록 한다. 약산성 세안제는 피부와 유사한 pH 농도(산성도)여서 피부의 천연 보호막 손상을 줄인다. 마스크팩은 피부에 밀착해 팩 성분 중 보습, 미백 등의 유효 성분을 많이 흡수시킬 수 있어 효과적이다. 또 팩으로 얼굴을 덮어 수분이 피부 표면에서 증발하는 것을 차단해 각질층의 수분 함량을 증가시켜 피부가 촉촉해진다. 다만 마스크팩은 너무 자주 사용하면 피부에 오히려 자극을 줄 수 있어 일주일에 1~2회가 적당하다.

◇촬영 앞두면 오트밀·귀리·곤약밥 먹어 
한지민은 유튜브 채널 '피디씨 by PDC'에서 광고 촬영을 앞두고 있는 등 체형 관리를 해야할 때는 "오트밀, 귀리, 곤약밥"을 먹는다고 말했다. 귀리와 오트밀은 대표적인 비정제 탄수화물(자연 상태의 곡물을 도정하지 않아 영양소가 유지된 탄수화물) 중 하나다. 때문에 인슐린의 과도한 분비를 줄여 체중 증가를 억제하는 데 효과적이다. 또 식이섬유가 현미보다 5배 많아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특히 귀리와 오트밀의 식이섬유 중 4~5%를 차지하는 베타글루칸은 숙변을 없애고 장내 노폐물을 배출하는 효능이 있어 다이어트에 좋다. 곤약밥도 대표적인 다이어트 식품이다. 쌀 대신 곤약쌀을 이용해 밥을 지으면 된다. 곤약은 수분을 흡수하면 팽창하기 때문에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이 크다. 실제 곤약의 97.3%가 수분으로 구성돼 있어 물을 마시는 것과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다. 나머지 3%는 미량의 ▲탄수화물 ▲단백질 ▲전해질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칼로리는 100g당 약 6kcal에 불과하다. 또 곤약 속 식이섬유의 일종인 글루코만난은 장에서 끈적끈적하게 녹은 후 음식물에 밀착해 탄수화물의 체내 흡수를 지연시키고 혈당 상승을 억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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