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이저를 이용한 광성형 의료장비 전문기업 'SRMC'가 미국의 의료·바이오 전문 인큐베이팅·컨설팅 기업인 앰빅스 벤처스(Ambix Ventures)로부터 2000만 달러(약 270억원) 투자를 받게 됐다.
SRMC 김유인 대표와 앰빅스 벤처스 피터 타운센드 대표는 3개월 내 미국 델라웨어주 SRMC US 현지 법인 설립, 로스엔젤레스 비벌리힐스 SRMC 광성형 장비 전시장 개장 및 시범 클리닉 개원, 미국 전역 성형병원 장비 공급 사업 착수 등을 골자로 한 1차 2000만 달러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SRMC 김유인 대표는 앞서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 소재 앰빅스 벤처스 본사에서 피터 타운센드 대표를 만나 레이저를 이용한 주름·흉터 제거 광성형 항노화 장비 SRS와 피하지방·내장지방 뱃살 제거 항비만 장비 SRA 등의 공급과 투자에 관한 내용의 계약에 공동 서명했다. 앰빅스 벤처스는 "해당 장비들은 미국 특허, 미국 FDA 인증, 미국 현지병원 임상 등을 통해 성능이 검증된 것들이어서 투자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밝혔다.
앰빅스 벤처스는 UC 버클리와 예일대 출신 MBA·변호사이자 바이오 컨설턴트인 피터 타운센드와 스탠포드대 의학대학원 출신 의사 겸 의료 장비 발명가인 애런 베레즈 박사가 2019년 실리콘밸리에서 창업해 공동 대표로 운영 중인 유태계 바이오 전문 인큐베이팅·컨설팅 기업으로, 페이스북(Facebook), 존슨앤존슨(Johnson and Johnson), 야후(Yahoo), 애틀래시안(Atlassian) 등의 바이오 기업 M&A를 지원하는 컨설팅과 수십 억 달러의 투자 펀딩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했다.
SRMC는 성형외과 전문의 김유인 대표 등 발명을 취미로 하는 의사들이 모여 1995년부터 성형외과 수술을 레이저 광에너지 시술로 대체하는 장비와 기술을 개발해 온 기술기업이다. 충북 청주를 근거지로 다수의 광에너지 전문가와 의료기기 엔지니어들이 의기투합해 장기간의 연구개발(R&D)을 거쳐 개발에 성공한 것들 중 하나가 이번에 앰빅스 벤처스의 투자를 받게 된 주름·흉터 제거 항노화 장비 SRS와 피하지방·내장지방 뱃살 제거 항비만 장비 SRA다.
SRMC 김유인 대표와 앰빅스 벤처스 피터 타운센드 대표는 3개월 내 미국 델라웨어주 SRMC US 현지 법인 설립, 로스엔젤레스 비벌리힐스 SRMC 광성형 장비 전시장 개장 및 시범 클리닉 개원, 미국 전역 성형병원 장비 공급 사업 착수 등을 골자로 한 1차 2000만 달러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SRMC 김유인 대표는 앞서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 소재 앰빅스 벤처스 본사에서 피터 타운센드 대표를 만나 레이저를 이용한 주름·흉터 제거 광성형 항노화 장비 SRS와 피하지방·내장지방 뱃살 제거 항비만 장비 SRA 등의 공급과 투자에 관한 내용의 계약에 공동 서명했다. 앰빅스 벤처스는 "해당 장비들은 미국 특허, 미국 FDA 인증, 미국 현지병원 임상 등을 통해 성능이 검증된 것들이어서 투자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밝혔다.
앰빅스 벤처스는 UC 버클리와 예일대 출신 MBA·변호사이자 바이오 컨설턴트인 피터 타운센드와 스탠포드대 의학대학원 출신 의사 겸 의료 장비 발명가인 애런 베레즈 박사가 2019년 실리콘밸리에서 창업해 공동 대표로 운영 중인 유태계 바이오 전문 인큐베이팅·컨설팅 기업으로, 페이스북(Facebook), 존슨앤존슨(Johnson and Johnson), 야후(Yahoo), 애틀래시안(Atlassian) 등의 바이오 기업 M&A를 지원하는 컨설팅과 수십 억 달러의 투자 펀딩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했다.
SRMC는 성형외과 전문의 김유인 대표 등 발명을 취미로 하는 의사들이 모여 1995년부터 성형외과 수술을 레이저 광에너지 시술로 대체하는 장비와 기술을 개발해 온 기술기업이다. 충북 청주를 근거지로 다수의 광에너지 전문가와 의료기기 엔지니어들이 의기투합해 장기간의 연구개발(R&D)을 거쳐 개발에 성공한 것들 중 하나가 이번에 앰빅스 벤처스의 투자를 받게 된 주름·흉터 제거 항노화 장비 SRS와 피하지방·내장지방 뱃살 제거 항비만 장비 SRA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