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양지은(34)이 15년 전 3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은 아버지를 위해 콩팥 이식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양지은은 아버지가 시한부 판정을 받으셨던 15년 전 이야기를 꺼냈다. 양지은은 "혈액형이 맞는 가족이 장기 이식을 하는 게 최선이었다"며 어렵게 생각 안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빠 대신 죽을 수도 있는데 콩팥 하나 드리는 걸 왜 못하냐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수술은 성공적으로 진행됐고 덕분에 양지은의 아버지는 건강을 되찾았다. 양지은은 "자식 된 도리로서 당연한 걸 한 건데 다들 칭찬해 주신다"고 말하며 웃었다. 콩팥 이식은 어떤 경우에 해야 하는지, 양지은과 같이 콩팥을 기증한 후 주의할 점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콩팥 이식, 말기신부전의 궁극적인 치료법
콩팥은 혈액 속 노폐물을 걸러내고 체액의 양과 성분을 일정하게 유지한다. 특정 원인에 의해 콩팥의 기능이 떨어진 상태를 신부전이라 하는데, 병이 진전돼 콩팥 기능을 심하게 상실하면 말기신부전이 된다. ▲피로감 ▲식욕 부진 ▲다리에 쥐가 잘 남 ▲빈뇨 ▲전신 부음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말기신부전을 의심할 수 있다. 말기신부전 환자는 투석 치료나 콩팥 이식을 받아야 한다. 이때 투석 치료는 콩팥의 역할을 보조할 뿐이다. 가장 궁극적인 치료법은 콩팥 이식이다. 콩팥은 우리 몸에 두 개가 있어 살아 있는 사람이 하나를 기증해도 생활에 큰 지장이 없다. 생체 기증이나 뇌사자 기증을 통해 콩팥 이식을 받으면 자유로운 신체 활동이 가능하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다.
◇기증 후 콩팥 보호하는 생활 습관 필요해
연구에 따르면 콩팥 기증이 특정 질병의 위험을 증가시키거나 기대 수명에 영향을 주진 않는다. 하지만 콩팥을 기증한 뒤에는 남은 신장이 두 배로 일을 해야 하기에 정상적인 크기보다 커질 수 있다. 수술 뒤에는 저염식 섭취, 혈압 조절 등에 신경 써 남은 콩팥을 보호하는 게 좋다. 염분을 많이 섭취하면 콩팥의 기능이 떨어질 수 있다. 체내에 염분이 과다해지면 체액이 증가해 혈압이 높아진다. 높아진 혈압으로 콩팥 내부 압력이 증가하면 콩팥 변형과 기능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 찌개나 국의 섭취를 줄이고, 라면 등 가공식품도 최대한 피하는 게 좋다.
한편 금연과 금주도 콩팥 건강에 도움이 된다. 담배를 피우면 혈관이 수축해 혈압이 높아진다. 흡연할 때 콩팥 혈관이 딱딱해지는 것도 기능에 악영향을 준다. 알코올도 마찬가지로 혈압을 높이고 단백뇨를 유발해 콩팥에 좋지 않다.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을 통해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과체중은 신장질환을 유발하는 ▲당뇨병 ▲동맥경화증 ▲심장질환 ▲고혈압 등의 발병 위험을 높이기 때문이다. 만약 콩팥에 악영향을 주는 질환이 발생한 경우에는 즉시 전문의를 찾아 치료를 받아야 한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양지은은 아버지가 시한부 판정을 받으셨던 15년 전 이야기를 꺼냈다. 양지은은 "혈액형이 맞는 가족이 장기 이식을 하는 게 최선이었다"며 어렵게 생각 안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빠 대신 죽을 수도 있는데 콩팥 하나 드리는 걸 왜 못하냐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수술은 성공적으로 진행됐고 덕분에 양지은의 아버지는 건강을 되찾았다. 양지은은 "자식 된 도리로서 당연한 걸 한 건데 다들 칭찬해 주신다"고 말하며 웃었다. 콩팥 이식은 어떤 경우에 해야 하는지, 양지은과 같이 콩팥을 기증한 후 주의할 점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콩팥 이식, 말기신부전의 궁극적인 치료법
콩팥은 혈액 속 노폐물을 걸러내고 체액의 양과 성분을 일정하게 유지한다. 특정 원인에 의해 콩팥의 기능이 떨어진 상태를 신부전이라 하는데, 병이 진전돼 콩팥 기능을 심하게 상실하면 말기신부전이 된다. ▲피로감 ▲식욕 부진 ▲다리에 쥐가 잘 남 ▲빈뇨 ▲전신 부음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말기신부전을 의심할 수 있다. 말기신부전 환자는 투석 치료나 콩팥 이식을 받아야 한다. 이때 투석 치료는 콩팥의 역할을 보조할 뿐이다. 가장 궁극적인 치료법은 콩팥 이식이다. 콩팥은 우리 몸에 두 개가 있어 살아 있는 사람이 하나를 기증해도 생활에 큰 지장이 없다. 생체 기증이나 뇌사자 기증을 통해 콩팥 이식을 받으면 자유로운 신체 활동이 가능하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다.
◇기증 후 콩팥 보호하는 생활 습관 필요해
연구에 따르면 콩팥 기증이 특정 질병의 위험을 증가시키거나 기대 수명에 영향을 주진 않는다. 하지만 콩팥을 기증한 뒤에는 남은 신장이 두 배로 일을 해야 하기에 정상적인 크기보다 커질 수 있다. 수술 뒤에는 저염식 섭취, 혈압 조절 등에 신경 써 남은 콩팥을 보호하는 게 좋다. 염분을 많이 섭취하면 콩팥의 기능이 떨어질 수 있다. 체내에 염분이 과다해지면 체액이 증가해 혈압이 높아진다. 높아진 혈압으로 콩팥 내부 압력이 증가하면 콩팥 변형과 기능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 찌개나 국의 섭취를 줄이고, 라면 등 가공식품도 최대한 피하는 게 좋다.
한편 금연과 금주도 콩팥 건강에 도움이 된다. 담배를 피우면 혈관이 수축해 혈압이 높아진다. 흡연할 때 콩팥 혈관이 딱딱해지는 것도 기능에 악영향을 준다. 알코올도 마찬가지로 혈압을 높이고 단백뇨를 유발해 콩팥에 좋지 않다.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을 통해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과체중은 신장질환을 유발하는 ▲당뇨병 ▲동맥경화증 ▲심장질환 ▲고혈압 등의 발병 위험을 높이기 때문이다. 만약 콩팥에 악영향을 주는 질환이 발생한 경우에는 즉시 전문의를 찾아 치료를 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