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로보틱스는 사업과 기술개발 리더십을 분리하고 사업 영역을 총괄할 조남민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조남민 신임 대표는 사업 총괄 사장으로 임명돼 CEO와 CBO(Chief Business Officer)를 맡게 된다. 기술을 담당하는 공경철 대표이사는 CEO와 함께 CTO(Chief Technology Officer) 역할을 수행한다.
조남민 신임 대표는 헬스케어 사업과 기업경영을 주제로 고려대 경영학 석사, 서강대 경영학 박사를 받았으며, 필립스, 짐머바이오멧, 코비디엔(現 메드트로닉) 등에서 다국적 헬스케어·의료디지털솔루션 분야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총괄했다. 엔젤로보틱스에서는 신성장 동력의 사업화 추진 속도를 높여 가시적 성과를 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조 대표는 “국내 병원, 기업들과 긴밀히 협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조남민 신임 대표는 사업 총괄 사장으로 임명돼 CEO와 CBO(Chief Business Officer)를 맡게 된다. 기술을 담당하는 공경철 대표이사는 CEO와 함께 CTO(Chief Technology Officer) 역할을 수행한다.
조남민 신임 대표는 헬스케어 사업과 기업경영을 주제로 고려대 경영학 석사, 서강대 경영학 박사를 받았으며, 필립스, 짐머바이오멧, 코비디엔(現 메드트로닉) 등에서 다국적 헬스케어·의료디지털솔루션 분야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총괄했다. 엔젤로보틱스에서는 신성장 동력의 사업화 추진 속도를 높여 가시적 성과를 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조 대표는 “국내 병원, 기업들과 긴밀히 협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