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바이오로직스는 3일 오전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바이오 캠퍼스 1공장 건립을 위한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재 롯데그룹은 ▲바이오앤웰니스 ▲모빌리티 ▲지속가능성 ▲뉴라이프 플랫폼 등 4대 테마를 중심으로 신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이 중 바이오앤웰니스 부분 핵심 사업인 롯데바이오로직스는 2030년까지 약 4조6000억원 규모 투자를 통해 글로벌 수준의 바이오의약품 제조경쟁력을 갖추겠다는 계획이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2027년 1월 가동을 목표로 송도 바이오 캠퍼스 건설 중이다. 1공장 건립에는 롯데건설이 설계, 조달, 시공 등으로 참여한다. 총 연면적은 20만2285㎡(약 6만1191평) 규모며, 각 12만리터 규모의 바이오의약품 생산 공장 3개를 건설할 예정이다. 전체 가동될 경우 생산 역량은 송도 36만리터, 시러큐스 뉴욕 공장 4만리터로 총 40만리터에 달한다.
이번 송도 바이오 캠퍼스 조성으로 인한 경제 효과는 7조6000억원에 달하며, 연계 고용 창출은 3만7000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은 “이곳 송도에서 시작되는 롯데바이오로직스의 여정은 롯데그룹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중심축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착공식 행사에는 신동빈 회장을 비롯해 롯데바이오로직스 이원직 대표이사, 롯데바이오로직스 신유열 글로벌 전략실장, 롯데건설 박현철 대표이사, 롯데지주 이동우 대표이사, 일본 롯데홀딩스 다마쓰카 겐이치 대표이사,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강경성 산업자원통상자원부 1차관,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 등 내빈 300여명이 참석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영상으로 축하의 뜻을 전했다.
현재 롯데그룹은 ▲바이오앤웰니스 ▲모빌리티 ▲지속가능성 ▲뉴라이프 플랫폼 등 4대 테마를 중심으로 신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이 중 바이오앤웰니스 부분 핵심 사업인 롯데바이오로직스는 2030년까지 약 4조6000억원 규모 투자를 통해 글로벌 수준의 바이오의약품 제조경쟁력을 갖추겠다는 계획이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2027년 1월 가동을 목표로 송도 바이오 캠퍼스 건설 중이다. 1공장 건립에는 롯데건설이 설계, 조달, 시공 등으로 참여한다. 총 연면적은 20만2285㎡(약 6만1191평) 규모며, 각 12만리터 규모의 바이오의약품 생산 공장 3개를 건설할 예정이다. 전체 가동될 경우 생산 역량은 송도 36만리터, 시러큐스 뉴욕 공장 4만리터로 총 40만리터에 달한다.
이번 송도 바이오 캠퍼스 조성으로 인한 경제 효과는 7조6000억원에 달하며, 연계 고용 창출은 3만7000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은 “이곳 송도에서 시작되는 롯데바이오로직스의 여정은 롯데그룹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중심축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착공식 행사에는 신동빈 회장을 비롯해 롯데바이오로직스 이원직 대표이사, 롯데바이오로직스 신유열 글로벌 전략실장, 롯데건설 박현철 대표이사, 롯데지주 이동우 대표이사, 일본 롯데홀딩스 다마쓰카 겐이치 대표이사,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강경성 산업자원통상자원부 1차관,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 등 내빈 300여명이 참석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영상으로 축하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