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눈안과 강남이 대한결핵협회와 함께 지난 5월 13~17일 라오스에서 3박 5일간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의료봉사는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에서 약 두 시간 정도 떨어진 폰홍 지역에 마련된 진료소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됐다.
밝은눈안과 강남은 현지 주민 300명 이상의 안과 진료를 진행하며, 검사 장비를 직접 가져와 설치하고 제약회사와 연계해 3000만 원 이상의 의약품을 제공했다. 또한 이동식 약국을 운영해 단기간 치료가 어려운 환자들을 지속적으로 치료·처방했다.
진료와 치료, 처방을 마친 폰홍주민들은 두 손을 마주 대고 ‘컵짜이(감사합니다)’를 외치며 한국에서 찾아와 준 의료진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밝은눈안과 강남 천현철 원장은 "라오스 폰홍지역 의료나눔을 통해 의료환경이 매우 열악한 곳이 많다는 것을 알았고, 지속적인 관심과 의료지원이 필요한 지역에 앞으로도 기회가 될 때마다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나눔의료를 통해 지속적인 봉사할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또 "대한결핵협회와 아낌없는 지원을 해준 제약회사 그리고 모든 스텝이 함께한 의료나눔은 앞으로도 지속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의료봉사는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에서 약 두 시간 정도 떨어진 폰홍 지역에 마련된 진료소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됐다.
밝은눈안과 강남은 현지 주민 300명 이상의 안과 진료를 진행하며, 검사 장비를 직접 가져와 설치하고 제약회사와 연계해 3000만 원 이상의 의약품을 제공했다. 또한 이동식 약국을 운영해 단기간 치료가 어려운 환자들을 지속적으로 치료·처방했다.
진료와 치료, 처방을 마친 폰홍주민들은 두 손을 마주 대고 ‘컵짜이(감사합니다)’를 외치며 한국에서 찾아와 준 의료진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밝은눈안과 강남 천현철 원장은 "라오스 폰홍지역 의료나눔을 통해 의료환경이 매우 열악한 곳이 많다는 것을 알았고, 지속적인 관심과 의료지원이 필요한 지역에 앞으로도 기회가 될 때마다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나눔의료를 통해 지속적인 봉사할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또 "대한결핵협회와 아낌없는 지원을 해준 제약회사 그리고 모든 스텝이 함께한 의료나눔은 앞으로도 지속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