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릇은 주방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데, 주방에서 만드는 음식에 까지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같은 음식이어도 빨간색 그릇에 음식을 담으면 '단맛'이, 파란색 그릇에 음식을 담으면 '짠맛'이 향상된다.
실제로 지난 2011년 영국 옥스퍼드대 연구팀은 성인 60명에게 ▲흰색 ▲파란색 ▲녹색 ▲빨간색 등의 그릇에 단맛과 짠맛의 팝콘을 담아 8접시를 제공해 맛을 매기도록 했다. 그 결과, 짠맛 팝콘도 빨간 그릇에 담겼을 때 단맛을 느꼈다고 답한 비율이 높아졌고, 단맛 팝콘은 파란 그릇에 담겼을 때 상대적으로 짠맛을 느낀 사람이 많아졌다. 흰색 그릇 속 짠맛 팝콘보다 빨간 그릇 속 팝콘이 실험 대상자들은 약 3.7% 더 달다고 느꼈고, 흰색 그릇 속 단맛 팝콘보다 파란 그릇 속 팝콘이 약 4.0% 더 짜다고 느꼈다.
이런 차이가 나는 이유로 연구팀은 과일이 익으면 빨갛게 변하고, 파란 바다는 짜다는 고정관념이 영향을 미쳤을 수 있다고 추정했다.
비슷한 연구 결과가 2022년에 또 발표됐다. 영국 포츠머스대 연구팀 조사 결과, 흰색 그릇보다 빨갛고 파란 그릇에 담긴 스낵을 더 짜게 느꼈다. 특히 파란 그릇 스낵을 가장 짜다고 평가했다. 특히 평소 편식을 하는 사람일수록 그릇 색에 큰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음식이어도 빨간색 그릇에 음식을 담으면 '단맛'이, 파란색 그릇에 음식을 담으면 '짠맛'이 향상된다.
실제로 지난 2011년 영국 옥스퍼드대 연구팀은 성인 60명에게 ▲흰색 ▲파란색 ▲녹색 ▲빨간색 등의 그릇에 단맛과 짠맛의 팝콘을 담아 8접시를 제공해 맛을 매기도록 했다. 그 결과, 짠맛 팝콘도 빨간 그릇에 담겼을 때 단맛을 느꼈다고 답한 비율이 높아졌고, 단맛 팝콘은 파란 그릇에 담겼을 때 상대적으로 짠맛을 느낀 사람이 많아졌다. 흰색 그릇 속 짠맛 팝콘보다 빨간 그릇 속 팝콘이 실험 대상자들은 약 3.7% 더 달다고 느꼈고, 흰색 그릇 속 단맛 팝콘보다 파란 그릇 속 팝콘이 약 4.0% 더 짜다고 느꼈다.
이런 차이가 나는 이유로 연구팀은 과일이 익으면 빨갛게 변하고, 파란 바다는 짜다는 고정관념이 영향을 미쳤을 수 있다고 추정했다.
비슷한 연구 결과가 2022년에 또 발표됐다. 영국 포츠머스대 연구팀 조사 결과, 흰색 그릇보다 빨갛고 파란 그릇에 담긴 스낵을 더 짜게 느꼈다. 특히 파란 그릇 스낵을 가장 짜다고 평가했다. 특히 평소 편식을 하는 사람일수록 그릇 색에 큰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