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GSK 산하 HIV(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 전문기업 비브 헬스케어의 ‘도바토(성분명 돌루테그라비르/라미부딘)’의 청소년 사용을 승인했다.
비브 헬스케어는 미국 FDA가 도바토를 항레트로바이러스(ARV) 치료 경험 또는 실패 이력 없이 안정된 ARV 요법으로 바이러스 억제 상태이며, 도바토의 개별 성분에 대한 내성 관련 대체물이 없는 만 12세 이상이면서 체중 25kg 이상인 청소년의 HIV-1(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 1형) 감염 치료제로 승인했다고 최근 밝혔다. 도바토는 통합효소 억제제(INSTI) ‘돌루테그라비르’와 뉴클레오사이드 역전사효소 억제제(NRTI) ‘라미부딘’이 결합된 2제 단일정 복합제다. 그동안 도바토는 성인만 사용이 가능했지만, 이번 적응증 확대를 통해 청소년도 사용이 가능해졌다.
비브 헬스케어 미국지사 총괄 린 백스터는 “도바토 적응증 확대로 청소년 HIV 환자에게 경구용 2제 단일정 복합제를 전달함으로써 더 적은 수의 ARV 의약품으로 완전한 HIV 치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는 평생 치료가 필요한 젊은 환자에게 중요한 고려 사항”이라고 했다.
비브 헬스케어는 미국 FDA가 도바토를 항레트로바이러스(ARV) 치료 경험 또는 실패 이력 없이 안정된 ARV 요법으로 바이러스 억제 상태이며, 도바토의 개별 성분에 대한 내성 관련 대체물이 없는 만 12세 이상이면서 체중 25kg 이상인 청소년의 HIV-1(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 1형) 감염 치료제로 승인했다고 최근 밝혔다. 도바토는 통합효소 억제제(INSTI) ‘돌루테그라비르’와 뉴클레오사이드 역전사효소 억제제(NRTI) ‘라미부딘’이 결합된 2제 단일정 복합제다. 그동안 도바토는 성인만 사용이 가능했지만, 이번 적응증 확대를 통해 청소년도 사용이 가능해졌다.
비브 헬스케어 미국지사 총괄 린 백스터는 “도바토 적응증 확대로 청소년 HIV 환자에게 경구용 2제 단일정 복합제를 전달함으로써 더 적은 수의 ARV 의약품으로 완전한 HIV 치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는 평생 치료가 필요한 젊은 환자에게 중요한 고려 사항”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