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가자들은 북해도 치토세 공항에 도착 후 신칸센으로 구시로역에 도착, 여행을 시작한다. 구시로습원, 아칸국립공원, 마슈 호수, 이오잔 유황계곡, 아오이 이케(청의 호수), 시키사이노오카(사계채의 언덕), 팜토미타, 닝구르테라스 등을 관광한다. 신칸센이나 관광열차, 버스 등을 이용한다.
첫째 날, 구시로 프린스호텔에서 바라보는 석양을 일본인들은 '세계 3대 석양' 중 하나로 꼽는다. 가슴이 몽환적으로 따뜻해지면서도 차분히 가라앉는 이색 경험을 하게 된다. 둘째날엔 '카무이 루미나' 공연에 참여한다. 전 세계 사람을 매료시키고 있는 '루미나 나이트 워크'시리즈의 10번째 작품으로 깜깜한 밤에 리듬 스틱을 들고 불빛을 따라 아칸 호수를 걸으면 북해도 원주민 아이누의 동화 같은 이야기가 참가자를 환상의 세계로 안내한다. 일본 최고의 프리미엄 호텔 그룹 호시노 토마무 리조트에서 2박하며, 최상급 음식으로 여행의 품격을 높였다.
●출발일: 5월 13일부터 10월 말 매주 월요일 출발(4박 5일)
●참가인원: 최소 출발 6명(가이드 동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