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풀무원, 순두부 간편식 '순두부짜박이' 출시
이슬비 기자
입력 2024/03/21 11:44
최근 SNS를 통해 ‘순두부 구이’, ‘순두부 라면’ 등 색다른 레시피의 순두부 요리들이 주목받으며 관련 니즈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기존에는 대부분 찌개를 끓이는 데 사용했던 순두부를 반찬이나 덮밥으로 활용하는 것. 풀무원 관계자는 "이러한 트렌드에 주목하여 밥에 비벼 먹는 새로운 메뉴 ‘순두부 짜박이’를 새롭게 준비했다"고 했다.
신제품 ‘순두부짜박이’는 한 팩이 순두부, 소스, 건더기로 구성된 키트(KIT) 형태의 제품이다. 고소한 순두부에 감칠맛 나는 간장 또는 된장소스를 활용한 소스, 야채 건더기를 비비기만 하면 된다.
제품 조리법은 쉽고 간편하다. 포장된 트레이에 순두부와 소스, 건더기를 넣고 전자레인지로 약 3분만 데우면 밥과 함께 바로 섭취가 가능하다. 전자레인지 조리에도 안전한 전용 용기를 사용했다.
풀무원식품 이상희 PM(Product Manager)은 "다양하고 세분화한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트렌디하게 재해석한 순두부 간편식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풀무원은 꾸준히 메뉴 혁신을 통해 순두부 라인업을 더욱 탄탄하게 만들고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