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시간 끓여야 제맛을 낼 수 있는 사골육수를 이제 간단한 조리로도 맛볼 수 있게 됐다. 넣고 끓이기만 하면 되는 간편식으로 나오기 때문이다. 다만, 간편 사골육수를 살 땐 제품 뒤 영양성분 란에서 '나트륨' 함량을 확인하고 구입하는 게 좋겠다.
대전충남소비자연맹이 시판 중인 간편 사골육수 10개 제품을 시험·평가했더니, 100g당 나트륨 함량이 제품 간 최대 13.3배나 차이가 난 것으로 드러났다.
대전충남소비자연맹은 간편 사골육수 제품 총 10가지, ▲곰곰 사골곰탕(씨피엘비) ▲노브랜드 사골육수(이마트) ▲비비고 사골곰탕(CJ제일제당) ▲양반 진국 사골곰탕(동원F&B) ▲오뚜기 옛날 사골곰탕(오뚜기) ▲요리하다 사골육수(롯데쇼핑) ▲청정원 사골곰탕(대상) ▲풀무원 요리육수 한우사골(풀무원식품) ▲홈플러스 시그니처 한우사골육수(홈플러스) ▲횡성축협한우사골곰탕(횡성축협육가공장)의 영양성분 함량을 분석했다.
그 결과, 100g당 나트륨 함량이 최소 17.89mg, 최대 238.29mg으로 차이가 큰 것으로 드러났다. 제품 1개당 나트륨 함량은 최소 89.45mg, 최대 2248.90mg으로 차이가 더 컸다. 제품 간 최대 25.1배나 차이가 났다. 100g당 나트륨 함량은 양반 진국 사골곰탕(동원F&B)이 238.29mg으로 가장 높았고, 요리하다 사골육수(롯데쇼핑)가 17.89mg으로 가장 낮았다. 제품 1개당 나트륨 함량은 풀무원 요리육수 한우사골(풀무원식품)이 2248.90mg으로 가장 높았고, 요리하다 사골육수(롯데쇼핑)가 89.45mg으로 가장 낮았다. 세계보건기구에서 권고하는 하루 나트륨 섭취 권장량이 2000mg인 걸 고려하면, 풀무원 요리육수 한우사골의 나트륨 함량은 1일 영양성분 기준치를 초과하는 수준이다.
대전충남소비자연맹이 시판 중인 간편 사골육수 10개 제품을 시험·평가했더니, 100g당 나트륨 함량이 제품 간 최대 13.3배나 차이가 난 것으로 드러났다.
대전충남소비자연맹은 간편 사골육수 제품 총 10가지, ▲곰곰 사골곰탕(씨피엘비) ▲노브랜드 사골육수(이마트) ▲비비고 사골곰탕(CJ제일제당) ▲양반 진국 사골곰탕(동원F&B) ▲오뚜기 옛날 사골곰탕(오뚜기) ▲요리하다 사골육수(롯데쇼핑) ▲청정원 사골곰탕(대상) ▲풀무원 요리육수 한우사골(풀무원식품) ▲홈플러스 시그니처 한우사골육수(홈플러스) ▲횡성축협한우사골곰탕(횡성축협육가공장)의 영양성분 함량을 분석했다.
그 결과, 100g당 나트륨 함량이 최소 17.89mg, 최대 238.29mg으로 차이가 큰 것으로 드러났다. 제품 1개당 나트륨 함량은 최소 89.45mg, 최대 2248.90mg으로 차이가 더 컸다. 제품 간 최대 25.1배나 차이가 났다. 100g당 나트륨 함량은 양반 진국 사골곰탕(동원F&B)이 238.29mg으로 가장 높았고, 요리하다 사골육수(롯데쇼핑)가 17.89mg으로 가장 낮았다. 제품 1개당 나트륨 함량은 풀무원 요리육수 한우사골(풀무원식품)이 2248.90mg으로 가장 높았고, 요리하다 사골육수(롯데쇼핑)가 89.45mg으로 가장 낮았다. 세계보건기구에서 권고하는 하루 나트륨 섭취 권장량이 2000mg인 걸 고려하면, 풀무원 요리육수 한우사골의 나트륨 함량은 1일 영양성분 기준치를 초과하는 수준이다.
세계보건기구(WHO)가 권장하는 하루 나트륨 섭취량은 2000mg으로, 한 끼에 밥, 국, 반찬 등을 모두 더해 약 667mg 정도 섭취하는 게 적당하다. 국은 1인 1회 섭취분량이 약 250g인 걸 고려하면, 가장 나트륨이 많은 제품은 밥과 반찬 없이 국만으로도 거의 권장 섭취량을 채우는 셈이다.
고나트륨 식단은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을 높이는 주원인이다. 짠 음식을 먹어 혈중 나트륨 농도가 높아지면, 몸은 농도를 낮추기 위해 혈액량을 늘린다. 이때 혈압이 올라간다. 짠 식단을 자주 먹을수록 고혈압 위험이 올라가고, 혈압이 높으면 혈관 벽이 손상돼 각종 심뇌혈관질환 발병 위험도 높아진다. 실제로 WHO에서 나트륨 섭취가 2400mg 증가할 때마다 심혈관질환 사망률은 36%, 관상동맥 심장질환 사망률은 56%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적이 있다. 위암, 콩팥 결석, 골다공증 위험도 증가한다고 알려져 있다.
고나트륨 식단은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을 높이는 주원인이다. 짠 음식을 먹어 혈중 나트륨 농도가 높아지면, 몸은 농도를 낮추기 위해 혈액량을 늘린다. 이때 혈압이 올라간다. 짠 식단을 자주 먹을수록 고혈압 위험이 올라가고, 혈압이 높으면 혈관 벽이 손상돼 각종 심뇌혈관질환 발병 위험도 높아진다. 실제로 WHO에서 나트륨 섭취가 2400mg 증가할 때마다 심혈관질환 사망률은 36%, 관상동맥 심장질환 사망률은 56%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적이 있다. 위암, 콩팥 결석, 골다공증 위험도 증가한다고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