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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키스 제로… 딸기&바나나 맛 출시

이슬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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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칠성음료 제공
롯데칠성음료가 '밀키스 제로'에 과일향을 함유한 '밀키스 제로 딸기&바나나'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밀키스 제로 딸기&바나나'는 개발 단계부터 소비자 선호도 조사를 바탕으로 제품의 컨셉과 맛이 선정됐다. 밀키스 고유의 우유 풍미에 딸기향을 베이스로 더하고 바나나향을 가볍게 첨가했다. 이번 신제품은 휴대성이 편리한 250ml, 340ml 캔과 500ml 페트병으로 출시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제로탄산음료와 밀키스를 사랑해주시는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선택의 폭을 제공해 드리고자 개발하게 되었다"고 했다.

'밀키스 제로 딸기&바나나'는 19일 롯데칠성음료 공식 직영몰 '칠성몰'에서 먼저 선보인다. 무료배송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후 2월 말부터 전국 대형마트, 편의점, 온라인 쇼핑몰 등으로 판매처가 확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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