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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모델 한혜진, 다이어트 위해 치킨도 ‘이렇게’ 먹는다… 방법 뭘까?

이아라 기자

[스타의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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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모델 한혜진(40)이 치킨 껍질을 떼고 먹는 모습을 선보였다./사진=유튜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 캡처
톱모델 한혜진(40)이 치킨 껍질을 떼고 먹는 모습을 선보였다.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에는 ‘※내돈내산※ 제로 탕후루에 제로 치킨까지?! 다이어트 수호자 한혜진의 냉정한 제로 음식 리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한혜진은 “다이어트 중인데 양심의 가책이 느껴진다”며 치킨 껍질을 떼고 먹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내가 봤을 때 나는 치킨 CF는 영원히 못 할 거다. 껍질 떼고 먹는 모델이 어딨냐”고 말했다. 한혜진처럼 다이어트 중에 치킨을 먹어야 한다면, 어떻게 먹는 게 그나마 도움이 될까?

◇껍질 떼고 먹기 
치킨의 껍질만 떼고 먹어도 섭취 열량을 줄일 수 있다. 치킨 껍질에는 간과 양념이 대부분 함유돼 있고 트랜스지방도 많기 때문이다. 트랜스지방은 체내 염증을 늘리고 나쁜 LDL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의 혈중 수치를 높인다. 현실적으로 껍질을 떼고 먹기 쉽지 않다면 양념치킨을 피하거나 소스를 최대한 덜어내는 것이 방법이다.


◇채소와 같이 먹기
채소와 함께 먹는 것도 방법이다. 치킨에는 나트륨이 많이 포함돼 있다. 2022년 한국소비자원 조사에 따르면, 시중에 파는 치킨 100g당 평균 427mg의 나트륨이 포함돼 있었다. 나트륨 함량이 높은 치킨을 먹을 땐 칼륨이 많이 들어 있는 채소를 함께 먹으면 좋다. 칼륨은 나트륨의 배출을 도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나트륨을 낮추면 우리 몸에서 전해질 농도를 맞추기 위해 끌어왔던 수분이 자연스럽게 빠진다. 필요 이상의 수분이 빠지면서 몸무게도 같이 줄어든다. 칼륨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으로는 ▲양배추 ▲시금치 ▲토마토 ▲브로콜리 등이 있다.

◇맥주, 탄산음료 피하기
치킨을 먹을 때 빠지지 않는 게 맥주와 탄산음료다. 탄산음료에는 일반적으로 당류가 많기 때문에 먹지 않는 게 좋다. 당분을 과하게 섭취하면 혈당이 올라갈 수 있고, 식욕을 높이기도 한다. 치킨을 맥주와 함께 먹는 ‘치맥’도 피해야 한다. 술과 안주를 함께 먹으면 평소보다 더 많은 열량을 섭취하게 돼 몸속 에너지가 필요 이상으로 많아진다. 과잉된 에너지는 지방의 형태로 축적되는데 치킨과 같은 고열량 안주는 지방으로 쌓일 위험이 더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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