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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안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아쿠아 디 파르마, '옐로우 카페' 리뉴얼 오픈
이해나 기자
입력 2024/01/18 09:59
아쿠아 디 파르마는 작년 9월 잠실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지하에 아시아 최초의 부티크 카페 '일 키오스케또'를 선보였고, 2024년 1월 18일 대대적인 리뉴얼을 거쳐 '옐로우 카페'로 새롭게 오픈한다. 이번 리뉴얼에는 2022년 건축디자인(Architectural Digest)에서 선정한 인테리어 건축가 100인에 선정된 도로테 메일리슈종(Dorothée Meilichzon)이 디자인에 참여해 멤피스 무브먼트의 강렬한 색채와 거대한 토템에서 영감을 받은 특별한 공간을 완성했다.
옐로우 카페에서는 커피 바 테이블을 운영하며 아쿠아 디 파르마 향수 노트와 비슷한 커피 노트를 가지고 있는 프리미엄 원두를 사용한 프리미엄 핸드 드립 서비스를 제공한다. 음료와 더불어 디저트 메뉴 또한 고급스러운 플레이팅을 바탕으로 새롭게 추가된다. 디저트 브랜드 '우나스'가 옐로우 카페를 위해 특별히 제작한 무스 케이크, 바닐라 타르트, 초콜렛 레이어 케이크 등 다양한 신 메뉴로 카페를 찾은 고객들에게 달콤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옐로우 카페에서는 아쿠아 디 파르마의 익스클루시브 제품으로 악어가죽이 사용된 차량용 디퓨저와 오픈 프로모션으로 제품 구매 고객 한정 인그레이빙 서비스와 플라워 기프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