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모세포종이 있는 소아청소년이 화학 요법과 항혈관신생제 치료를 병행하면 치료 효과가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신경모세포종은 신경세포가 악성 종양이 되는 질환으로 대표적인 소아암 중 하나다.
영국 버밍엄대 연구팀이 1~21세 소아청소년 160명을 분석했다. 참여자들 중 절반은 무작위로 기존 화학 요법 외에 베바시주맙이라는 항혈관신생제를 투여했다.
분석 결과, 베바시주맙을 추가로 투여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치료 효과가 더 높았다. 베바시주맙 투여군은 종양이 26% 감소했으며 대조군은 18% 감소했다. 베바시주맙 투여군은 1년 무진행 생존율도 더 높았다.
베바시주맙은 표적 치료제로, 혈관 생성을 억제해 암세포 성장을 막아 치료율을 높였다. 현재 연구를 통한 데이터가 영국 임상 진료 가이드라인에 통합되고 베바시주맙은 재발성 신경모세포종 표준 치료에 포함됐다.
연구를 주도한 사이먼 게이츠 박사는 “이번 연구 결과는 신경모세포종 치료에 더 나은 약물 조합을 발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신경모세포종 투병 중인 소아청소년의 생존율과 장기적인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 연구 결과는 ‘임상 종양학 저널(Journal of Clinical Oncology)’에 최근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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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바시주맙은 표적 치료제로, 혈관 생성을 억제해 암세포 성장을 막아 치료율을 높였다. 현재 연구를 통한 데이터가 영국 임상 진료 가이드라인에 통합되고 베바시주맙은 재발성 신경모세포종 표준 치료에 포함됐다.
연구를 주도한 사이먼 게이츠 박사는 “이번 연구 결과는 신경모세포종 치료에 더 나은 약물 조합을 발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신경모세포종 투병 중인 소아청소년의 생존율과 장기적인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 연구 결과는 ‘임상 종양학 저널(Journal of Clinical Oncology)’에 최근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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