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란색 종이 왕관을 쓰고 길이 30cm가량 흉기를 든 이 남성은 이 대표에게 달려들어 왼쪽 뒷목 부위를 공격했다. 바닥에 쓰러진 이 대표는 당직자들에게 처치를 받았다. 이 대표는 셔츠가 피로 젖을 정도의 손상을 입었다. 이후 10시 39분 119 구급차가 현장에 도착했고, 10시 52분 구급차가 병원으로 출발했다. 이 대표는 부산대병원으로 이송됐고, 괴한은 현장에서 경찰에 체포됐다. 이 대표의 정확한 상태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의식은 있고, 목 부위 수cm 깊이의 상처를 입어 출혈이 상당한 것으로 전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