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한양대병원 조희윤 교수팀, 눈꺼풀 세정&진정 티슈 '눈닥터' 개발
신은진 기자
입력 2023/12/22 10:23
한양대 의대 안과학교실 조희윤 교수팀이 최근 눈꺼풀 위생을 위한 세정과 진정을 돕는 눈꺼풀 클리너 제품 ‘눈닥터’를 개발해 주목받고 있다. 조 교수팀이 개발한 '눈닥터'는 조희윤 교수가 대표를 맡고 있는 한양대학교 실험실창업기업인 '오이바이오'에서 처음 출시한 제품이다.
조희윤 교수는 “진료 시 환자들이 일상생활 혹은 안구 시술이나 치료 이후 눈곱, 가려움, 이물감, 흐린 시야 등 눈꺼풀 염증질환으로 인한 불편함을 많이 호소해왔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간편하게 눈꺼풀 위생을 관리할 수 있는 세정 및 진정 티슈 '눈닥터'를 만들게 됐다”고 밝혔다. 조 교수는 “질환의 조기발견 및 적절한 치료를 통해 시기능을 보존하고 향상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그 과정 중 눈꺼풀 위생과 눈 휴식을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의 눈 건강을 지키는 습관 또한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희윤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안과 교수는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석사,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를 받았다. 하버드대 의과대학 매사추세츠 안이비인후과병원에서 연수했다. 지난 20여 년간 황반변성, 당뇨망막병증 등 실명을 유발할 수 있는 유리체망막질환을 전문적으로 진료해왔으며, 환자치료 및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조희윤 교수는 “진료 시 환자들이 일상생활 혹은 안구 시술이나 치료 이후 눈곱, 가려움, 이물감, 흐린 시야 등 눈꺼풀 염증질환으로 인한 불편함을 많이 호소해왔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간편하게 눈꺼풀 위생을 관리할 수 있는 세정 및 진정 티슈 '눈닥터'를 만들게 됐다”고 밝혔다. 조 교수는 “질환의 조기발견 및 적절한 치료를 통해 시기능을 보존하고 향상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그 과정 중 눈꺼풀 위생과 눈 휴식을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의 눈 건강을 지키는 습관 또한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희윤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안과 교수는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석사,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를 받았다. 하버드대 의과대학 매사추세츠 안이비인후과병원에서 연수했다. 지난 20여 년간 황반변성, 당뇨망막병증 등 실명을 유발할 수 있는 유리체망막질환을 전문적으로 진료해왔으며, 환자치료 및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