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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병원 감염내과 이미숙 교수./사진=경희대병원 제공
경희대병원은 이미숙 감염관리실장(감염내과 교수)이 질병관리청이 주관하는 ‘2023년 감염병관리 콘퍼런스’에서 근정포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미숙 실장은 코로나 팬데믹 기간, 질병관리청 의료관련 감염정책개발에 참여해왔다. ‘전국의료관련감염감시체계(KONIS)’ 운영 확대와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시험 전담 생활치료센터 구축 운영 사업’에 기여했는데 이번 수상으로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미숙 실장은 “감염관리는 혼자서는 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병원에서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노력해주신 감염관리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 며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제도 개선과 정책 개발을 통해서 예방 및 선제적 대응으로, 환자들의 안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경희대병원에서 18년 간 감염내과 및 감염관리실장으로 재직하며 감염관리 전반을 총괄 했다. 또 코로나19와 같은 신종감염병 대응과 다제내성균주 감염 관리에 활동 해왔다. 국내외 감염 유행 상황을 고려한 대응체계 조율과 의료기관 내외 협력과 설명을 통해 진료과 간 협력을 이끌어내며 효과적인 의료관련 감염관리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편, ‘2023 감염병관리 콘퍼런스’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4년 만에 대면 행사로, 감염병 예방관리에 관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관련 분야에 헌신한 유공자를 발굴·포상한다.


오상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