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니스

공만 있으면… '간단 동작'으로 턱살 제거하는 법

이해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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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로우 박사​가 소개한 이중턱 없애는 간단 운동./사진=마이클 로우 박사 틱톡 캡처
몸이 전반적으로 말랐거나 날씬한 체형임에도 불구하고 '이중턱' 때문에 고민인 사람들이 있다. 이중턱의 원인은 다양한데, 턱 아래 근육이 약해지거나 지방이 처져 발생하는 경우가 흔하다. 이럴 때 비교적 간단하게 이중턱을 없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간단한 얼굴·목 운동 하기  
평소에는 자주 웃는 게 좋다. 웃는 표정을 지으면 턱 부위가 움직이면서 피부에 탄력이 생긴다. 하품을 하듯 입을 크게 벌리거나 머리를 부드럽게 앞뒤로 기울이는 동작도 도움이 된다.

테니스 공을 활용하는 동작도 있다. 미국의 카이로프랙틱 전문 의사인 마이클 로우 박사는 자신의 틱톡에서 테니스 공을 이용해 이중턱 없애는 간단한 운동을 공개했다<사진 참조>. 테니스 공을 턱과 목 사이에 끼우고 고개를 아래로 내리는 동작이다. 구체적으로는 ▶테니스 공을 턱 밑에 놓고 ▶턱을 가슴쪽으로 최대한 밀고 ▶이 자세를 5초 유지하고 ▶긴장을 푸는 것을 10~15회 반복하면 된다. 전체를 하루에 2~3회 하면 좋다. 로우 박사는 이 간단한 동작이 턱과 목 주변 근육을 강화해 이중턱을 없앤다고 강조한다.


◇거북목 교정도 중요해  
거북목을 교정하는 것도 이중턱을 없애기 위해 중요하다. 거북목은 거북이처럼 목 중심이 몸 앞쪽으로 나오면 목뼈가 1자나 역 C자로 변형된 것을 말한다. 거북목 자세를 지속하면 목이 앞으로 쭉 빠져 턱 아래 근육이 약해져 지방이 잘 쌓인다. 거북목이 만성화되면 목 길이는 짧아지고 폭은 넓어져 이중턱이 더 심해보이기도 한다.

거북목을 교정하려면 평소 목이 어깨보다 앞으로 나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 업무 컴퓨터 모니터 위치를 높여, 화면이 가운데 시선보다 15~30도 아래에 머물게 한다. 앉아 있을 때는 누군가 정수리 부근에서 머리를 잡아당기고 있다는 느낌으로 등허리를 쭉 편다. 이때 턱은 뒤로 당긴다. 평소 스마트폰을 손에 쥐고 내려다 보는 자세도 삼간다. 거북목을 교정하는 스트레칭을 자주 하는 것도 좋다. 앉거나 선 자세에서 손가락을 턱에 대 뒤로 밀고 2초 정도 유지한다. 50회 정도씩 반복하면 된다. 이때 등뼈는 반듯하게 세우고, 시선은 정면을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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