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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인 가리비, 건강에 좋은 점 있을까?

최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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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비는 류신, 글리신 등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 다양한 건강 효과가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가리비는 11~12월이 제철이라 맛이 좋고 영양가가 풍부하다. 제철을 맞은 가리비의 건강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

◇필수 아미노산 풍부
가리비는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 성장을 돕는 효과가 있다. 칼슘, 류신 등 성분은 뼈를 튼튼하게 해 소아청소년의 성장을 촉진하는 필수 영양소다. 글루탐산, 불포화지방산 등은 뇌에 영양을 공급해 두뇌 발달에 기여한다. 가리비의 단맛을 내는 글리신은 콜라겐 생성을 돕고 피부 조직을 튼튼하게 해 피부 노화 방지에 효과적이다. 글리신, 아르기닌은 체내 인슐린 분비를 도와 혈당 조절을 돕는다.

◇혈관 건강 개선
가리비 속 칼륨 성분은 체내 나트륨, 노폐물 등을 배출해 혈액 순환을 촉진한다. 타우린 성분도 다량 함유돼 있는데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고 혈압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타우린은 간 기능을 개선해 피로 회복을 돕는 효과도 있다. 혈액 생성을 촉진하는 엽산과 철분이 풍부해 체내 산소 공급과 혈액 순환을 도우며 빈혈을 예방한다.


◇껍질 상태로 신선도 점검
가리비는 껍질에 광택이 있으면서 푸르스름한 빛을 내는 것이 신선하다. 껍질을 건드렸을 때 바로 껍질을 닫는 것이 싱싱한 가리비다. 가리비는 신선도가 높을 때 먹어야 가장 영양이 풍부하고 맛이 좋다. 따라서 가급적 빨리 먹는 게 좋고, 장기간 보관 할 때는 냉동보관으로 신선함을 유지하는 게 이상적이다.

◇조리법 다양해
가리비는 쫄깃한 식감과 담백한 맛이 특징으로 다양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다. 가리비는 소금물에 1시간 정도 담갔다가 깨끗이 씻어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손질하면 된다. 조리할 때는 버터를 넣어 굽거나 양념을 넣고 국을 끓이면 시원한 맛을 느낄 수 있다. 가리비는 채소를 곁들여 먹으면 부족한 섬유질을 채워 영양균형을 맞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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