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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최고의 골프 성지… '스페인 하이엔드 골프여행'
헬스조선 편집팀
입력 2023/11/15 09:46
7박9일 일정의 이번 프로그램은 각각 다른 골프코스 라운딩 5회와 전일 관광 1회가 포함돼 있다. 스페인은 '패키지 골프 휴일' 마케팅을 유럽 최초로 성공한 유럽 최고의 골프 여행지로 특히 말라가 지역은 온화한 기후와 인근 관광지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라운딩을 즐기는 5곳의 골프 코스는 유럽 최고의 명문 클럽들이다. 라이더컵 개최지인 레알 클럽 발데라마는 스페인 랭킹 1위, 유럽 랭킹 5위 골프코스로 그린피가 500유로가 넘는 회원제 코스이며, 일반인 라운딩이 극히 제한적으로 허용되고 있다. 레알 쏘또그란데(스페인 랭킹 2위, 유럽 랭킹 9위), 핀까 꼬르떼신(스페인 랭킹 6위, 유럽 랭킹 24위), 라 레쎄르바 쏘또그란데(스페인 랭킹 13위, 유럽 랭킹 85위), 싼 로께 올드코스(스페인 랭킹 17위, 유럽 랭킹 98위) 코스에서 라운딩을 한다. 이 중 핀까 꼬르떼신은 2023년 솔하임컵 개최지다.
말라가 지역 1월 날씨는 최저 8도~최고 20도(2023년 1월 기준)로 겨울 라운딩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숙박하는 쏘또 그란데 호텔은 꼬스따 델 솔 바다 전망과 골프장 전망을 즐길 수 있는 5성급 호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