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종근당건강, 암환자용 영양조제식품 '캔서코치'

헬스조선 편집팀

잘 먹어야 하는데 입맛 없는 암 환자, 한 팩으로 영양 공급

식욕부진은 암환자들이 항암 치료 후 흔히 호소하는 증상 중 하나다. 구토, 메스꺼움 등의 증상이 나타날 뿐 아니라 식욕이 없어 끼니를 거르는 날이 많다. 줄어든 식사량으로 영양결핍, 체중감소, 체력 저하 등이 나타난다. 결국 전반적인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항암 치료에도 악영향을 끼친다. 충분한 영양 섭취는 독한 항암치료 과정을 이어나가는 데 꼭 필요한 요소다. 잘 먹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치료도 의미가 없다.

◇영양 결핍, 치료과정의 걸림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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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서코치
보통 암환자의 영양 결핍은 식욕저하, 연하곤란에 의해 나타난다. 암세포는 면역반응을 활성화하기 위해 사이토카인이라는 물질을 분비하는데, 이 물질이 환자의 식이조절 체계에 장애를 일으켜 식욕부진을 일으킨다. 또한 방사선 치료, 항암화학요법으로 인해 삼키는 기능과 관련있는 부위 조직이 오그라들면 연하곤란이 발생한다.

그러나 식사에 어려움이 있더라도 잘 먹어야 암을 이겨낼 수 있다. 암세포로 소실된 영양분을 충분히 보충해야 암과 싸울 수 있는 에너지를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암 치료 중에는 단백질 섭취에 유독 신경써야 한다. 단백질은 손상된 세포를 복구하는 역할을 하지만 항암 치료 과정에서 체내에서 많은 양의 단백질이 손실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암환자에게 권고되는 단백질 섭취량은 체중(㎏)당 1.2~1.5㎏ 수준이다.


◇암환자용 영양조제 식품, 대안될 수 있어

다만, 밥을 꼭 챙겨 먹어야 한다는 부담감이 오히려 음식에 대한 거부감을 일으켜 역효과를 내기도 한다. 이때 암환자용 영양조제식품이 대안이 될 수 있다. 종근당건강의 '캔서코치'는 암환자들을 위해 설계된 '암환자용 영양조제식품'이다. 대한암협회와 종근당건강이 공동 개발했다. 캔서코치는 팩에 든 음료 형태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목 넘김이 부드러워 삼키는 데 어려움이 없다. 또한 유당이 0g인 락토프리 제품이라 유제품 섭취가 어려운 사람도 섭취가 가능하다. 캔서코치는 국내 암 전문가들의 자문을 통해 제품의 성분과 함량을 설계했다. 캔서코치의 단백질 함량은 12g이며, 토마토·브로콜리·케일 등 다양한 과일·채소의 식물성 원료를 조합한 항산화물질이 들어있다. 이 외에도 오메가3 지방산, L­아르기닌, 비타민 13종, 미네랄 13종을 함유한다. 암환자뿐만 아니라 균형잡힌 영양섭취가 고민인 일반인도 섭취 가능하다. 해당 제품은 '캔서코치' 공식판매센터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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