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산부인과 이근호 교수가 최근 가톨릭대 의생명산업연구원에서 열린 제28차 대한심신산부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대한심신산부인과학회는 1990년에 창간된 산부인과 자학회로 심리·사회적인 요소에 큰 영향을 받는 폐경, 비만, 수면, 암, 노화 등 건강 문제에 더불어 성의학, 젠더, 가족, 임신, 출산 등 산부인과 관련 사회적 문제를 함께 다룬다.
이근호 교수는 “여성 건강에 관련된 제반 문제를 함께 다루며 질병이 아닌 사람을 중심에 둔 학회로 거듭나겠다”며 “2025년 4월 3일부터 5일까지 가톨릭대 옴니버스파크에서 개최될 제21회 세계심신산부인과학회에도 참여해, 한국심신산부인과학회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심신산부인과학회는 1990년에 창간된 산부인과 자학회로 심리·사회적인 요소에 큰 영향을 받는 폐경, 비만, 수면, 암, 노화 등 건강 문제에 더불어 성의학, 젠더, 가족, 임신, 출산 등 산부인과 관련 사회적 문제를 함께 다룬다.
이근호 교수는 “여성 건강에 관련된 제반 문제를 함께 다루며 질병이 아닌 사람을 중심에 둔 학회로 거듭나겠다”며 “2025년 4월 3일부터 5일까지 가톨릭대 옴니버스파크에서 개최될 제21회 세계심신산부인과학회에도 참여해, 한국심신산부인과학회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