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이 10월 25일 아이패밀리에스씨 김태욱 회장으로부터 김영진 사진작가의 작품을 기증받고 기증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증식에는 윤승규 병원장, 영성부원장 원영훈 신부, 간호부원장 박현숙 수녀, 평생건강증진센터장 이인석 소화기내과 교수 등이 참석했다.
기증된 작품은 김영진 사진작가의 ‘뉘하운 전경’ 2점으로, 인어공주 동상이 있는 덴마크 코펜하겐의 명물 ‘뉘하운(Nyhavn) 운하’를 촬영한 파노라마 작품이다. 김 사진작가는 국내외 여행 중 풍경, 건축물, 인물 등을 주로 촬영하며, 한국관광공사와 서울시 등 다수의 사진공모전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다.
윤승규 병원장은 “좋은 작품이 병원에 기증된 덕분에, 김영진 작가의 작품에서 환자와 보호자들이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태욱 회장은 “평소 서울성모병원을 이용하며 의료진의 노고에 감사함을 느꼈고, 이에 보답하고자 평소 좋아하던 김영진 작가의 작품을 기증하게 되었다”며 “바라만 보아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풍경 사진인 만큼 병원을 이용하는 모든 환자, 의료진이 작품에서 마음의 행복을 찾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기증 작품은 서울성모병원 3층 소화기내과와 4층 평생건강증진센터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이날 기증식에는 윤승규 병원장, 영성부원장 원영훈 신부, 간호부원장 박현숙 수녀, 평생건강증진센터장 이인석 소화기내과 교수 등이 참석했다.
기증된 작품은 김영진 사진작가의 ‘뉘하운 전경’ 2점으로, 인어공주 동상이 있는 덴마크 코펜하겐의 명물 ‘뉘하운(Nyhavn) 운하’를 촬영한 파노라마 작품이다. 김 사진작가는 국내외 여행 중 풍경, 건축물, 인물 등을 주로 촬영하며, 한국관광공사와 서울시 등 다수의 사진공모전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다.
윤승규 병원장은 “좋은 작품이 병원에 기증된 덕분에, 김영진 작가의 작품에서 환자와 보호자들이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태욱 회장은 “평소 서울성모병원을 이용하며 의료진의 노고에 감사함을 느꼈고, 이에 보답하고자 평소 좋아하던 김영진 작가의 작품을 기증하게 되었다”며 “바라만 보아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풍경 사진인 만큼 병원을 이용하는 모든 환자, 의료진이 작품에서 마음의 행복을 찾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기증 작품은 서울성모병원 3층 소화기내과와 4층 평생건강증진센터에서 전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