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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색 차 선보이는 '티퍼런스'… 강남에도 정식 개장

이슬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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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티라피 브랜드 티퍼런스가 '티퍼런스 강남'을 정식 개장했다./사진=티퍼런스 제공
라이프 티라피 브랜드 티퍼런스가 '티퍼런스 강남'을 정식 개장했다.

티퍼런스는 한국에서 처음 선보인 퍼플티 티라피 브랜드다. 퍼플티는 케냐 1800m 고지대에서 채취되는 차로, 보랏빛을 띤다.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이 녹차의 수 배에 달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티퍼런스 강남은 도심 속 휴식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진 퍼플티라피(Purple Tea+Therapy) 공간이다. 바쁜 일상 속 '잠시, 멈춤'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단순히 차를 마시는 것을 넘어 퍼플티 고유의 향, 색, 맛 등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차를 마시며 물멍을 즐길 수 있도록 티테이블은 중앙에 배치됐다. 이와 함께 퍼플티 칵테일과 티 코스를 즐길 수 있는 티 바(tea bar)와 7가지 블렌딩된 퍼플티 향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도 구성돼있다.


스킨&센트케어 팝업존에서는 퍼플티 베이스의 스킨케어 제품들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베스트셀러 제품과 출시 예정인 퍼플티 핸드크림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야외 공간에서는 김동해 작가의 퍼플티 작품인 'The Moment of Pause'가 전시돼 있다.

티퍼런스 강남에서는 공식 오픈을 기념해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이벤트도 제공한다. 설문 이벤트 참여 시 퍼플티 '1+1 BOGO' 쿠폰과 새로 출시되는 퍼플티 핸드크림 2종의 샘플 키트를 증정한다. 또한 네이버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는 '퍼플티 티코스'를 할인된 가격에 체험할 수 있다.

한편, '티퍼런스 강남'은 익선동에 위치한 '티퍼런스 서울' 이후 2년만에 오픈한 두 번째 플래그십스토어다. '티퍼런스 서울'은 갤러리를 겸비한 복합문화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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