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고관절 관절경 수술 국내 최다… 김필성 병원장 서울필병원 개원
이금숙 기자
입력 2023/08/31 15:24
고관절 관절경 수술 국내 최다인 1000회 이상 경험을 보유한 김필성 전 서울부민병원 병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이 서울 강서구에 72병상 규모의 '서울필병원'<사진>을 개원했다.
대학병원이 아닌 전문병원에는 고관절 관절경 수술 의사가 드물다. 고관절은 수술 위치가 깊어 관절경이 들어가기 쉽지 않고, 관절경이 들어가도 공간이 작아서 수술 난도가 높은 편이다. 김필성 병원장은 고관절 관절경 전문가로, 전문병원에서 11년 이상 관절경 수술을 해왔다.
서울필병원은 정형외과, 신경외과, 마취통증의학과, 영상의학과 등의 전문들이 있으며, 수술실 4개와 MRI, CT 등 첨단의료장비도 마련돼있다. 입원실은 통합간호간병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김필성 병원장은 "병원이 김포공항과 가까이 있는 지리적 특성을 이용해 서울 소재 병원이 아닌 전국구 척추·관절 특화병원으로 도약하겠다"며 "관절·척추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 공익적 활동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했다.
김필성 병원장은 현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비상근 진료평가 및 자보진료 평가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대한정형외과학회, 대한고관절학회, 대한슬관절학회, 대한정형외과초음파학회,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 대한정형외과통증의학회 등에서 임원 및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대학병원이 아닌 전문병원에는 고관절 관절경 수술 의사가 드물다. 고관절은 수술 위치가 깊어 관절경이 들어가기 쉽지 않고, 관절경이 들어가도 공간이 작아서 수술 난도가 높은 편이다. 김필성 병원장은 고관절 관절경 전문가로, 전문병원에서 11년 이상 관절경 수술을 해왔다.
서울필병원은 정형외과, 신경외과, 마취통증의학과, 영상의학과 등의 전문들이 있으며, 수술실 4개와 MRI, CT 등 첨단의료장비도 마련돼있다. 입원실은 통합간호간병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김필성 병원장은 "병원이 김포공항과 가까이 있는 지리적 특성을 이용해 서울 소재 병원이 아닌 전국구 척추·관절 특화병원으로 도약하겠다"며 "관절·척추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 공익적 활동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했다.
김필성 병원장은 현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비상근 진료평가 및 자보진료 평가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대한정형외과학회, 대한고관절학회, 대한슬관절학회, 대한정형외과초음파학회,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 대한정형외과통증의학회 등에서 임원 및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