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재유행이 감지되는 가운데 정부가 올해 10월부터 XBB 변이 기반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코로나19가 2급에서 4급 감염병으로 전환되더라도 병원급 의료기관과 요양병원·요양원 등 입소형 감염취약시설의 마스크 의무 해제 여부는 추가 검토 후 내주 중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2일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에서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에 대비한 이 같은 방역 대응 방안을 발표했다. 코로나 확진자는 지난 6월 1일 위기단계 하향 이후, 6월 넷째주부터 확진자가 증가하기 시작해 지난주 일평균 확진자 수는 4만 5000명을 기록했다.
현재 국내외에서 유행 중인 코로나 변이는 중인 XBB 계열 변이주는 오미크론 하위변이주에 속한다. 기존 변이주들보다 임상증상이나, 질병 위험도가 높지 않은 것으로 평가된다. 실제로 주간 치명률은 0.02%, 중증화율은 0.09%로 작년 여름철 유행 시기 치명률의 약 30% 수준으로 질병 위험도가 낮아진 상태다.
지영미 청장은 "코로나19가 우리 사회에 큰 위협을 다시 초래할 가능성은 낮지만, 아직까지 완전한 엔데믹은 아니고, 앞으로도 당분간 1년에 한 두번 크고 작은 유행이 반복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다중이용시설과 대중교통 등 다수가 밀접한 공간에서는 다시 마스크를 자율적으로 착용해 주길 권고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4급 감염병 전환 시 병원급 의료기관과 입소형 감염취약시설의 마스크 의무 해제 여부는 고위험군 보호를 염두에 두고, 심도 있게 검토해 다음주에 발표하도록 하겠다"며 "확진자는 가족과 이웃, 동료 보호를 위해 5일 격리 권고를 적극적으로 준수해달라"고 말했다.
동절기 대유행을 대비해 XBB 기반 백신을 신속 도입하겠다고도 전했다. 지영미 청장은 "현재 XBB 계열 변이가 감염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백신 접종 시 위중증 감소는 물론 감염 예방효과도 기대한다"며 "10월경 접종을 시작할 수 있도록 XBB 백신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아직 코로나19의 감염병 등급 조정 시기는 결정되지 않았다. 중수본은 국내외 유행과 방역상황 등 종합적인 여건을 면밀히 고려하고 전문가 자문을 거쳐 코로나19의 감염병 등급을 4급으로 하향할 예정이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2일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에서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에 대비한 이 같은 방역 대응 방안을 발표했다. 코로나 확진자는 지난 6월 1일 위기단계 하향 이후, 6월 넷째주부터 확진자가 증가하기 시작해 지난주 일평균 확진자 수는 4만 5000명을 기록했다.
현재 국내외에서 유행 중인 코로나 변이는 중인 XBB 계열 변이주는 오미크론 하위변이주에 속한다. 기존 변이주들보다 임상증상이나, 질병 위험도가 높지 않은 것으로 평가된다. 실제로 주간 치명률은 0.02%, 중증화율은 0.09%로 작년 여름철 유행 시기 치명률의 약 30% 수준으로 질병 위험도가 낮아진 상태다.
지영미 청장은 "코로나19가 우리 사회에 큰 위협을 다시 초래할 가능성은 낮지만, 아직까지 완전한 엔데믹은 아니고, 앞으로도 당분간 1년에 한 두번 크고 작은 유행이 반복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다중이용시설과 대중교통 등 다수가 밀접한 공간에서는 다시 마스크를 자율적으로 착용해 주길 권고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4급 감염병 전환 시 병원급 의료기관과 입소형 감염취약시설의 마스크 의무 해제 여부는 고위험군 보호를 염두에 두고, 심도 있게 검토해 다음주에 발표하도록 하겠다"며 "확진자는 가족과 이웃, 동료 보호를 위해 5일 격리 권고를 적극적으로 준수해달라"고 말했다.
동절기 대유행을 대비해 XBB 기반 백신을 신속 도입하겠다고도 전했다. 지영미 청장은 "현재 XBB 계열 변이가 감염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백신 접종 시 위중증 감소는 물론 감염 예방효과도 기대한다"며 "10월경 접종을 시작할 수 있도록 XBB 백신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아직 코로나19의 감염병 등급 조정 시기는 결정되지 않았다. 중수본은 국내외 유행과 방역상황 등 종합적인 여건을 면밀히 고려하고 전문가 자문을 거쳐 코로나19의 감염병 등급을 4급으로 하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