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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은, '이 음식'에 빠졌다… 의사들은 피한다는데, 이유는?

이해나 기자 | 이유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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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강주은이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17년 만에 대창의 맛에 빠졌다고 밝혔다./사진=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캡처
배우 최민수의 아내이자 방송인으로 활동하는 강주은(52)이 17년 만에 대창의 맛에 빠졌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강주은은 "처음에는 대창을 잘 먹지 못했었다"며 "하지만 17년이 지나고 대창의 맛을 알게 됐다"며 대창에 대한 애정을 밝혔다.

하지만 대창은 지방이 과도하게 많아 과도한 섭취는 주의해야 한다.


지난 2017년 헬스조선이 의사·약사·영양학자 100명을 대상으로 '건강을 생각해서 되도록 피하는 음식’'을 설문 조사한 결과, 곱창과 막창이 22명의 선택을 받아 3위를 기록했다(1위는 탄산음료, 2위는 육가공식품). 대창도 곱창, 막창과 다를 바 없다. 소의 큰 창자인 대창엔 소·돼지의 소장인 곱창보다 내장 지방이 더 많이 붙어 있어 지방이 오히려 더 많다.

대창의 지방 대부분은 혈관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동물성 포화지방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정한 포화지방 하루 섭취 기준치는 15g이다. 하지만 대창 1인분에는 포화지방이 10g 들어있다. 대창 1인분만 먹어도 하루 포화지방 섭취량 기준의 반 이상을 먹게되는 것이다. 섭취량 중 포화지방산이 1% 증가할 때마다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 콜레스테롤의 혈액 속 농도가 2% 상승한다. 콜레스테롤이 높은 음식을 피해야 하는 고혈압, 동맥경화가 있는 사람들은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대창을 먹을 땐 위생도 신경 써야 한다. 소와 같은 반추 동물의 대장은 소화되지 않은 음식물들이 지나가는 마지막 통로다. 대창은 수분이 덜 빠진 배설물이 지나가는 통로라고 보면 된다. 남아 있는 배설물이 없게 하려면 조리 전에 대창을 꼼꼼히 씻어야 한다. 대창을 쌀뜨물에 5~10분 정도 담가두었다가 지방 조직과 기름기를 제거한 뒤, 소금과 밀가루를 넣고 씻는 것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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