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몬 불균형으로 난소에 많은 작은 낭종(물혹)이 생기는 다낭성난소증후군을 앓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조기 사망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핀란드 오울루대 의대 산부인과 전문의 테르히 필토넨 교수 연구팀은 다낭성난소증후군과 사망 위험 간의 연관성을 알아보는 연구를 진행했다. 이를 위해 연구팀은 다낭성난소증후군 여성 9839명과 이 질환이 없는 여성 7만705명의 의료 기록(1969~2019년)을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다낭성난소증후군이 있는 여성은 이 질환이 없는 여성보다 사망률이 47%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연구 기간 중 다낭성난소증후군 여성은 대조군 여성보다 상당히 이른 나이에 사망했다. 추가 분석에서 다낭성난소증후군이 있는 여성은 내분비 질환, 대사 질환, 심혈관 질환, 당뇨병, 폐 감염, 종양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더 높았다. 특히 당뇨병과 폐 감염에 의한 사망률은 대조군보다 3배, 심혈관계 질환 사망률은 67%, 종양 사망률은 38%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다낭성난소증후군은 난소와 부신에서 남성 호르몬이 과다 분비되는 비정상적인 현상으로, 가임기 여성의 7~10%에서 나타날 정도로 흔한 질환이다. 다낭성난소증후군의 증상으로는 ▲월경불순 ▲부정출혈 ▲체중 증가 ▲다모증 ▲빈번한 여드름 ▲남성형 탈모증 ▲우울 등 빈번한 기분 변화 등이 있다. 다낭성난소증후군을 방치하면 불임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또한 자궁내막암, 유방암, 대사증후군(당뇨, 심혈관계질환, 고지혈증) 등 질환 발병 위험도 높일 수 있다고 알려졌다.
연구 저자 필토넨은 “다낭성난소증후군은 사망률을 증가시키는 심각한 일생의 증후군이다”며 “다낭성낭소증후군 관련 질병 예방에 더 많은 자원이 집중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최근 시카고에서 열린 미국 내분비학회 연례 학술회의(ENDO 2023)에서 발표됐다.
핀란드 오울루대 의대 산부인과 전문의 테르히 필토넨 교수 연구팀은 다낭성난소증후군과 사망 위험 간의 연관성을 알아보는 연구를 진행했다. 이를 위해 연구팀은 다낭성난소증후군 여성 9839명과 이 질환이 없는 여성 7만705명의 의료 기록(1969~2019년)을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다낭성난소증후군이 있는 여성은 이 질환이 없는 여성보다 사망률이 47%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연구 기간 중 다낭성난소증후군 여성은 대조군 여성보다 상당히 이른 나이에 사망했다. 추가 분석에서 다낭성난소증후군이 있는 여성은 내분비 질환, 대사 질환, 심혈관 질환, 당뇨병, 폐 감염, 종양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더 높았다. 특히 당뇨병과 폐 감염에 의한 사망률은 대조군보다 3배, 심혈관계 질환 사망률은 67%, 종양 사망률은 38%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다낭성난소증후군은 난소와 부신에서 남성 호르몬이 과다 분비되는 비정상적인 현상으로, 가임기 여성의 7~10%에서 나타날 정도로 흔한 질환이다. 다낭성난소증후군의 증상으로는 ▲월경불순 ▲부정출혈 ▲체중 증가 ▲다모증 ▲빈번한 여드름 ▲남성형 탈모증 ▲우울 등 빈번한 기분 변화 등이 있다. 다낭성난소증후군을 방치하면 불임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또한 자궁내막암, 유방암, 대사증후군(당뇨, 심혈관계질환, 고지혈증) 등 질환 발병 위험도 높일 수 있다고 알려졌다.
연구 저자 필토넨은 “다낭성난소증후군은 사망률을 증가시키는 심각한 일생의 증후군이다”며 “다낭성낭소증후군 관련 질병 예방에 더 많은 자원이 집중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최근 시카고에서 열린 미국 내분비학회 연례 학술회의(ENDO 2023)에서 발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