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외과
이국주, ‘이 운동’으로 1년간 14kg 감량… 주의해야 할 점은?
이채리 기자
입력 2023/05/31 17:45
개그우먼 이국주(37)가 테니스 운동으로 14kg을 감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30일 이국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에어컨에 바람이 나와도.. 땀은 줄줄”이라는 내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이국주는 테니스 수업에 한창이었다. 이국주는 “요즘은 땀 흘리고 운동하는 게 좋다는?”이라고 말하며 테니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과거 이국주는 방송을 통해 7kg을 감량했다가 테니스를 시작하면서 또 7kg을 빼는 데 성공해 1년 동안 14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힌 바 있다. 실제로 테니스는 레포츠 중 칼로리 소모가 높아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인기다. 하지만 테니스는 라켓의 무게가 무겁고, 관절과 근육을 폭넓게 사용하기 때문에 팔목과 팔꿈치 등에 부상 위험이 따를 수 있다.
지난 30일 이국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에어컨에 바람이 나와도.. 땀은 줄줄”이라는 내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이국주는 테니스 수업에 한창이었다. 이국주는 “요즘은 땀 흘리고 운동하는 게 좋다는?”이라고 말하며 테니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과거 이국주는 방송을 통해 7kg을 감량했다가 테니스를 시작하면서 또 7kg을 빼는 데 성공해 1년 동안 14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힌 바 있다. 실제로 테니스는 레포츠 중 칼로리 소모가 높아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인기다. 하지만 테니스는 라켓의 무게가 무겁고, 관절과 근육을 폭넓게 사용하기 때문에 팔목과 팔꿈치 등에 부상 위험이 따를 수 있다.
테니스엘보를 예방하기 위해선 평소 손목 스트레칭을 수시로 해 수축한 근육을 이완시켜주는 게 좋다. 팔을 앞으로 뻗어, 반대쪽 손으로 손목을 위아래로 지긋이 눌러주는 동작을 각각 30초씩 반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