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용기 소음 피해에 장기간 노출된 주민들은 심장질환과 청력질환 발병률이 비교군보다 1.6배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강원 횡성군은 지난 19일, 군용기 소음 피해 건강 영향조사 용역 결과를 발표했다. 횡성군 지역 주민들이 겪고 있는 군용기 소음의 피해를 측정하기 경남 합천, 충북 영동 등 일반 환경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 자료를 분석해 14개 질병을 비교한 것이다.
분석 결과, 소음 피해 지역의 주민들은 허혈성 심장질환과 전음성 및 감각신경성 청력손실 질병 발병률이 일반 환경의 주민보다 1.6배 이상 높았다. 또 조사군의 주민들이 청력 질환인 난청과 이명이 월등히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소음 지역 내 학생들의 학습권을 위해 5개 학교에 대해 소음도를 조사한 결과 대부분의 학교가 학교보건법상 교사 내 소음기준(55dB)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 횡성군은 지난 19일, 군용기 소음 피해 건강 영향조사 용역 결과를 발표했다. 횡성군 지역 주민들이 겪고 있는 군용기 소음의 피해를 측정하기 경남 합천, 충북 영동 등 일반 환경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 자료를 분석해 14개 질병을 비교한 것이다.
분석 결과, 소음 피해 지역의 주민들은 허혈성 심장질환과 전음성 및 감각신경성 청력손실 질병 발병률이 일반 환경의 주민보다 1.6배 이상 높았다. 또 조사군의 주민들이 청력 질환인 난청과 이명이 월등히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소음 지역 내 학생들의 학습권을 위해 5개 학교에 대해 소음도를 조사한 결과 대부분의 학교가 학교보건법상 교사 내 소음기준(55dB)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이번 용역 결과를 토대로 소음 피해 지역 주민의 생존권 보장을 위해 국방부와 공군본부, 교육청에 관련법 개정을 요구할 계획이다. 또 소음피해 학교의 방음 시설 설치와 학생들의 학습권 및 건강권 지원 사업을 지속해서 요구하기로 했다.
올해 횡성군 군 소음 피해보상금 신청 건수는 1만7천682건에 45억원으로 집계됐다. 군은 오는 31일까지 보상금 지급 결정과 이의신청 기간을 거쳐 오는 8월 말 보상금을 개별 지급한다.
한편, 노인은 소음에 취약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소음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난청을 넘어 뇌졸중, 심근경색과 같은 심혈관질환을 겪을 수 있다. 소음에 노출되면 몸이 긴장하면서 교감신경이 활성화되고 스트레스 호르몬을 분비하는데 이러면 심장박동이 증가해 혈압이 오른다. 혈압 증가는 혈관 손상으로 인한 심혈관질환 발병 가능성이 커졌다는 의미다. 혈관이 약한 노인에게 치명적이다.
올해 횡성군 군 소음 피해보상금 신청 건수는 1만7천682건에 45억원으로 집계됐다. 군은 오는 31일까지 보상금 지급 결정과 이의신청 기간을 거쳐 오는 8월 말 보상금을 개별 지급한다.
한편, 노인은 소음에 취약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소음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난청을 넘어 뇌졸중, 심근경색과 같은 심혈관질환을 겪을 수 있다. 소음에 노출되면 몸이 긴장하면서 교감신경이 활성화되고 스트레스 호르몬을 분비하는데 이러면 심장박동이 증가해 혈압이 오른다. 혈압 증가는 혈관 손상으로 인한 심혈관질환 발병 가능성이 커졌다는 의미다. 혈관이 약한 노인에게 치명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