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따뜻해지면서 봄 나들이에 나서는 사람들로 시내 곳곳이 붐비고 있다. 봄은 따뜻한 햇살과 만개한 꽃들을 만끽할 수 있는 계절이지만 황사, 미세먼지, 꽃가루는 기관지뿐 아니라 척추 건강에도 나쁜 영향을 끼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황사, 미세먼지, 꽃가루는 기관지를 자극해 재채기를 유발한다. 특히 평소 비염이나 꽃가루 알레르기를 앓고 있는 환자들은 재채기의 횟수와 강도가 늘기 때문에 더욱 조심해야 한다. 재채기를 할 때 순간적으로 복압이 상승하는데 이때 허리 근육이 수축하고 인대를 긴장시킨다. 잦은 재채기로 근육의 수축과 인대의 긴장이 반복되면 결국 손상을 초래해 요추 염좌로 이어질 수 있다.
인천나누리병원 척추센터 정승영 부원장은 "재채기를 하다가 허리를 삐끗해 병원을 찾는 환자가 많다"며 "요추 염좌는 상당한 통증을 동반하지만 휴식을 취하면 대부분 일주일 이내에 통증이 사라진다"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휴식을 취해도 통증이 지속되거나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로 심한 통증이면 병원을 찾아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며 "요추 염좌는 대표적으로 약물치료, 물리치료, 주사치료로 호전될 수 있다"고 말했다.
고령이라면 척추압박골절을 조심해야 한다. 척추압박골절은 외부 충격에 의해 척추뼈가 납작하게 찌그러지는 질환이다. 재채기만으로 척추압박골절이 생기며 뼈가 부러질 수 있다. 특히 골다공증을 앓고 있다면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정승영 부원장은 "위에서 떨어지는 무거운 물체에 맞거나, 허리나 등을 바닥에 심하게 부딪혔을 때, 엉덩이로 넘어져 척추에 과다한 힘을 받을 때 발생하지만 뼈가 약한 골다공증 환자들은 심한 재채기로도 골절될 수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재채기를 한 뒤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극심한 통증이 있다면 병원을 찾아 골절 여부를 확인해 봐야 한다. 정승영 부원장은 "척추압박골절은 골시멘트를 주입해 주저앉은 척추뼈를 단단하게 만드는 척추성형술로 치료할 수 있다"며 "시술 후 통증 감소가 뚜렷하고 바로 보행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봄철 재채기로 인한 척추질환을 예방하려면 야외 활동을 할 때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비염이나 알레르기 환자, 고령의 골다공증 환자들은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 기관지의 자극을 최소화하는 게 좋다. 또 평상시 꾸준한 운동으로 코어 근육을 강화해야 한다. 대표적인 코어 강화 운동으로는 바닥에 바로 누워 엉덩이를 들어 올려주는 브릿지 동작이나 팔꿈치와 발끝을 바닥에 대고 몸을 일자로 만든 뒤 버티는 플랭크 자세가 있다. 골다공증 환자라면 걷기 운동이 효과적이다. 땀이 날 정도로 빠르게 걷는 것이 중요하다. 또 실내 자전거나 물속에서 하는 아쿠아로빅 같은 운동도 비교적 안전하게 근력을 강화할 수 있는 운동이다.
황사, 미세먼지, 꽃가루는 기관지를 자극해 재채기를 유발한다. 특히 평소 비염이나 꽃가루 알레르기를 앓고 있는 환자들은 재채기의 횟수와 강도가 늘기 때문에 더욱 조심해야 한다. 재채기를 할 때 순간적으로 복압이 상승하는데 이때 허리 근육이 수축하고 인대를 긴장시킨다. 잦은 재채기로 근육의 수축과 인대의 긴장이 반복되면 결국 손상을 초래해 요추 염좌로 이어질 수 있다.
인천나누리병원 척추센터 정승영 부원장은 "재채기를 하다가 허리를 삐끗해 병원을 찾는 환자가 많다"며 "요추 염좌는 상당한 통증을 동반하지만 휴식을 취하면 대부분 일주일 이내에 통증이 사라진다"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휴식을 취해도 통증이 지속되거나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로 심한 통증이면 병원을 찾아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며 "요추 염좌는 대표적으로 약물치료, 물리치료, 주사치료로 호전될 수 있다"고 말했다.
고령이라면 척추압박골절을 조심해야 한다. 척추압박골절은 외부 충격에 의해 척추뼈가 납작하게 찌그러지는 질환이다. 재채기만으로 척추압박골절이 생기며 뼈가 부러질 수 있다. 특히 골다공증을 앓고 있다면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정승영 부원장은 "위에서 떨어지는 무거운 물체에 맞거나, 허리나 등을 바닥에 심하게 부딪혔을 때, 엉덩이로 넘어져 척추에 과다한 힘을 받을 때 발생하지만 뼈가 약한 골다공증 환자들은 심한 재채기로도 골절될 수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재채기를 한 뒤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극심한 통증이 있다면 병원을 찾아 골절 여부를 확인해 봐야 한다. 정승영 부원장은 "척추압박골절은 골시멘트를 주입해 주저앉은 척추뼈를 단단하게 만드는 척추성형술로 치료할 수 있다"며 "시술 후 통증 감소가 뚜렷하고 바로 보행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봄철 재채기로 인한 척추질환을 예방하려면 야외 활동을 할 때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비염이나 알레르기 환자, 고령의 골다공증 환자들은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 기관지의 자극을 최소화하는 게 좋다. 또 평상시 꾸준한 운동으로 코어 근육을 강화해야 한다. 대표적인 코어 강화 운동으로는 바닥에 바로 누워 엉덩이를 들어 올려주는 브릿지 동작이나 팔꿈치와 발끝을 바닥에 대고 몸을 일자로 만든 뒤 버티는 플랭크 자세가 있다. 골다공증 환자라면 걷기 운동이 효과적이다. 땀이 날 정도로 빠르게 걷는 것이 중요하다. 또 실내 자전거나 물속에서 하는 아쿠아로빅 같은 운동도 비교적 안전하게 근력을 강화할 수 있는 운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