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이 끝낼 수 있는 일을 괜히 오래 끄는 경향이 있는가? 혹시 평소 물건을 잘 잃어버리는 않는가? 이렇게 주의력 결핍 증상을 자주 보인다면 성인 ADHD가 아닌지 자가 테스트를 해보는 것이 좋다.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는 지속해 주의력이 부족하여 과다활동, 충동성을 보이는 질환을 말한다. 주로 아동기에 나타나지만, 성인기가 돼서도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가 많다. 고려대 구로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지수혁 교수는 "성인 ADHD는 자라면서 자기 행동에 적응돼 스스로 자각하지 못하곤 한다"며 "방치했다간 우울증, 불안장애 등 공존 질환을 앓을 수 있으므로 조기에 증상을 확인하고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봐야 한다"고 했다.
◇소아 ADHD 70%, 성인기까지 이어져
ADHD는 신경 발달 질환의 일종으로 뇌 특정 부위들의 회로와 발달 이상으로 생기는 질환이다. 보통 소아기부터 증상이 시작되고, 학령기부터 눈에 띄게 된다. 이후 일반적으로는 성인기에 가까워질수록 경감된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최근 연구에 따르면 소아 ADHD의 환자 중 70%가 성인기에서도 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는 지속해 주의력이 부족하여 과다활동, 충동성을 보이는 질환을 말한다. 주로 아동기에 나타나지만, 성인기가 돼서도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가 많다. 고려대 구로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지수혁 교수는 "성인 ADHD는 자라면서 자기 행동에 적응돼 스스로 자각하지 못하곤 한다"며 "방치했다간 우울증, 불안장애 등 공존 질환을 앓을 수 있으므로 조기에 증상을 확인하고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봐야 한다"고 했다.
◇소아 ADHD 70%, 성인기까지 이어져
ADHD는 신경 발달 질환의 일종으로 뇌 특정 부위들의 회로와 발달 이상으로 생기는 질환이다. 보통 소아기부터 증상이 시작되고, 학령기부터 눈에 띄게 된다. 이후 일반적으로는 성인기에 가까워질수록 경감된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최근 연구에 따르면 소아 ADHD의 환자 중 70%가 성인기에서도 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인 ADHD 환자 대부분 주의력 결핍 증상 보여
ADHD 증상은 크게 ▲주의력 결핍 ▲충동성 ▲과잉행동, 총 세 가지로 나눠진다. 주의력 결핍은 어떤 일에 집중하지 못하는 증상이고, 충동성과 과잉행동은 가만히 있지 못하고 꼼지락거리거나 조용히 있어야 하는 장소나 상황에서도 그러지 못하는 모습을 말한다.
지수혁 교수는 "성인 ADHD 환자는 증상 중 주의력 결핍이 두드러진다"며 "대표적인 증상으로 한 가지 일을 진행하면 한참 뒤에야 결실이 나타나는 게 있는데, 지체되는 과정에서 당장의 만족을 찾기 때문이다"고 했다. 감정 기복도 다른 사람보다 크게 나타나곤 한다. 다만, 충동성, 과잉행동은 소아기에 비해 두드러지지 않다.
치료받지 않고 방치하면 우울장애·불안장애·양극성 장애·충동조절 장애 등 각종 동반 질환이 생기곤 한다. 주의력이 저하되면서 회사나 어떤 목표에 있어 높은 성취도를 얻기가 힘들고, 대인관계와 같은 사회성에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ADHD의 치료, 약물치료와 인지행동치료 동시에 진행해야
ADHD 치료를 받으면 ADHD 증상으로 충분히 발휘되지 못했던 집중력을 높일 수 있다. ADHD 치료는 약물학적 치료와 비약물학적치료로 나눌 수 있다. 약물치료는 '메칠페니데이트', '아토목세틴' 계통의 약물을 사용한다. 비약물적치료법으로는 인지행동 치료 등을 시도할 수 있다. 지수혁 교수는 "두 가지 치료 모두 역할이 다르기 때문에 두 치료를 모두 병행하는 게 효과가 더 좋다"고 말했다.
ADHD 증상은 크게 ▲주의력 결핍 ▲충동성 ▲과잉행동, 총 세 가지로 나눠진다. 주의력 결핍은 어떤 일에 집중하지 못하는 증상이고, 충동성과 과잉행동은 가만히 있지 못하고 꼼지락거리거나 조용히 있어야 하는 장소나 상황에서도 그러지 못하는 모습을 말한다.
지수혁 교수는 "성인 ADHD 환자는 증상 중 주의력 결핍이 두드러진다"며 "대표적인 증상으로 한 가지 일을 진행하면 한참 뒤에야 결실이 나타나는 게 있는데, 지체되는 과정에서 당장의 만족을 찾기 때문이다"고 했다. 감정 기복도 다른 사람보다 크게 나타나곤 한다. 다만, 충동성, 과잉행동은 소아기에 비해 두드러지지 않다.
치료받지 않고 방치하면 우울장애·불안장애·양극성 장애·충동조절 장애 등 각종 동반 질환이 생기곤 한다. 주의력이 저하되면서 회사나 어떤 목표에 있어 높은 성취도를 얻기가 힘들고, 대인관계와 같은 사회성에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ADHD의 치료, 약물치료와 인지행동치료 동시에 진행해야
ADHD 치료를 받으면 ADHD 증상으로 충분히 발휘되지 못했던 집중력을 높일 수 있다. ADHD 치료는 약물학적 치료와 비약물학적치료로 나눌 수 있다. 약물치료는 '메칠페니데이트', '아토목세틴' 계통의 약물을 사용한다. 비약물적치료법으로는 인지행동 치료 등을 시도할 수 있다. 지수혁 교수는 "두 가지 치료 모두 역할이 다르기 때문에 두 치료를 모두 병행하는 게 효과가 더 좋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