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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소식]건협 중앙검사의원, 이윤성 서울대 명예교수 초빙

신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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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중앙검사의원이 이윤성 서울대 명예교수를 초빙했다. /건협 제공
검체검사전문수탁기관 한국건강관리협회 중앙검사의원은 병리검사 분야의 전문성 강화와 품질 향상을 위해 지난 2월 병리전문의 이윤성 서울대학교 명예교수를 초빙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윤성 교수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83년부터 2018년까지 서울의대 법의학교실 교수로 근무했으며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장을 역임했다.


건협 중앙검사의원 조한익 원장은 “이윤성 교수 초빙으로 병리검사의 품질 향상은 물론 전문 수탁검사기관으로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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