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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 색깔 푸르스름하면 폐 문제, 노란 빛 돌면?
최지우 기자
입력 2023/02/24 14:00
건강한 손톱은 분홍빛의 매끈한 모양이다. 이와 달리 손톱 색, 모양 등이 변하면 특정 질환의 신호일 수 있다. 무엇일까?
◇손톱 색깔 변하면
평소와 손톱색이 달라졌을 때 의심해봐야 할 질환은 다음과 같다.
▶노란 손톱=손톱이 노랗게 변했다면 곰팡이균에 감염됐을 수 있다. 손톱 끝이 오므라들고, 손톱 두께가 얇아지면서 쉽게 부러지는 증상이 함께 나타난다. 이외에 당뇨병이 있으면 면역력 저하로 세균 번식이 활발해져 손톱이 노래질 수 있다.
▶푸르스름한 손톱=몸에 산소 공급이 원활하지 못하다는 신호로, 폐렴, 기관지염, 심장병 등을 의심해볼 수 있다.
▶하얀 손톱=손톱이 색을 띠지 않고 하얗게 변했다면 간 건강 이상신호다. 손톱 가장자리는 어두운데 손톱 중앙만 흰색으로 변하는 경우가 많다. 손톱이 하얀데 눈, 손가락 등이 노랗게 변했다면 간 질환이 있을 확률이 매우 높다.
▶검은 줄=손톱에 생긴 검은 줄이 점점 커지고, 불규칙한 색을 띠면 흑색종을 의심해봐야 한다. 흑색종은 피부의 악성 종양 중 사망률이 가장 높아 조기진단을 통해 병변을 빠르게 제거해야 한다.
◇울퉁불퉁한 손톱
손톱이 움푹 파였다면 빈혈을 의심해볼 수 있다. 몸속 철분이 부족하면 이런 증상이 잘 나타난다. 반대로 손톱이 볼록 튀어나왔을 경우, 호흡기, 소화기관의 기능이 원활하지 않다는 신호다. 이외에 손톱이 물결치듯 울퉁불퉁하다면 건선의 증상일 수 있다. 건선이 있는 경우, 손톱 뿌리가 건조해져 일정한 모양을 유지하지 못한다.
◇금이 가고 갈라지는 손톱
손톱에 자주 금이 가거나 갈라지면 갑상선 질환을 의심할 수 있다. 갑상선 이상으로 호르몬 분비가 잘 안 되면 손톱이 얇아져 쉽게 상한다. 이외에 비타민A, 비타민B, 단백질이 부족한 경우에도 손톱이 약해져 금이 갈 수 있다.
◇손톱 색깔 변하면
평소와 손톱색이 달라졌을 때 의심해봐야 할 질환은 다음과 같다.
▶노란 손톱=손톱이 노랗게 변했다면 곰팡이균에 감염됐을 수 있다. 손톱 끝이 오므라들고, 손톱 두께가 얇아지면서 쉽게 부러지는 증상이 함께 나타난다. 이외에 당뇨병이 있으면 면역력 저하로 세균 번식이 활발해져 손톱이 노래질 수 있다.
▶푸르스름한 손톱=몸에 산소 공급이 원활하지 못하다는 신호로, 폐렴, 기관지염, 심장병 등을 의심해볼 수 있다.
▶하얀 손톱=손톱이 색을 띠지 않고 하얗게 변했다면 간 건강 이상신호다. 손톱 가장자리는 어두운데 손톱 중앙만 흰색으로 변하는 경우가 많다. 손톱이 하얀데 눈, 손가락 등이 노랗게 변했다면 간 질환이 있을 확률이 매우 높다.
▶검은 줄=손톱에 생긴 검은 줄이 점점 커지고, 불규칙한 색을 띠면 흑색종을 의심해봐야 한다. 흑색종은 피부의 악성 종양 중 사망률이 가장 높아 조기진단을 통해 병변을 빠르게 제거해야 한다.
◇울퉁불퉁한 손톱
손톱이 움푹 파였다면 빈혈을 의심해볼 수 있다. 몸속 철분이 부족하면 이런 증상이 잘 나타난다. 반대로 손톱이 볼록 튀어나왔을 경우, 호흡기, 소화기관의 기능이 원활하지 않다는 신호다. 이외에 손톱이 물결치듯 울퉁불퉁하다면 건선의 증상일 수 있다. 건선이 있는 경우, 손톱 뿌리가 건조해져 일정한 모양을 유지하지 못한다.
◇금이 가고 갈라지는 손톱
손톱에 자주 금이 가거나 갈라지면 갑상선 질환을 의심할 수 있다. 갑상선 이상으로 호르몬 분비가 잘 안 되면 손톱이 얇아져 쉽게 상한다. 이외에 비타민A, 비타민B, 단백질이 부족한 경우에도 손톱이 약해져 금이 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