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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다리? 닭 날개? 다이어트에 좋은 부위는…
최지우 기자
입력 2023/02/12 18:30
닭은 부위별로 취향이 갈리는 음식이다. 각 부위별 효능을 알아보고 더 건강하게 먹어보자.
◇닭다리
닭다리에 함유된 철분은 산소를 전신에 운반해 신진대사를 돕고, 빈혈예방 효과가 있다. 따라서 철분 필요량이 높은 성장기 어린이나 청소년, 임신부는 닭다리를 먹는 게 좋다. 닭다리는 단백질과 지방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는 부위로, 칼로리는 100g당 126kcal이다. 운동량이 많은 부위라 탄력 있고 단단해 쫄깃쫄깃하며 육즙이 풍부하다.
◇닭 날개
닭 날개에는 피부 미용에 좋은 콜라겐이 풍부하다. 단, 콜라겐 성분이 껍질 쪽에 몰려있으며, 살코기가 적고 지방 함량이 높아 다이어트 하는 사람에게는 권장하지 않는다. 열량은 100g에 218kcal이다. 또, 날개 뼈 주위에는 펙틴질 성분이 풍부해 몸속에 쌓인 독성물질을 배출하는 효과가 있다.
◇닭 가슴살
닭 가슴살은 단백질이 가장 풍부하고 지방이 적은 부위라 근육을 만들고 싶은 사람에게 적합하다. 열량도 100g당 102kcal로 낮아 다이어트 하는 사람에게도 좋다. 필수아미노산인 메티오닌 등이 풍부해 간 기능을 활성화해 해독작용을 돕는다.
◇닭 모래집(닭똥집)
닭 모래집은 열량이 100g당 94kcal로 낮고 단백질과 철분 함량이 높다. 대부분의 조직이 근육으로 돼 있으며 지방이 없다.
◇닭발
닭발은 지방, 콜레스테롤 함량이 낮고 콜라겐이 풍부하다. 열량은 100g당 215kcal로 높은 편이다. 특유의 누린내를 잡기 위해 맵고 짠 양념을 곁들이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경우 나트륨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져 주의해야 한다.
◇닭다리
닭다리에 함유된 철분은 산소를 전신에 운반해 신진대사를 돕고, 빈혈예방 효과가 있다. 따라서 철분 필요량이 높은 성장기 어린이나 청소년, 임신부는 닭다리를 먹는 게 좋다. 닭다리는 단백질과 지방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는 부위로, 칼로리는 100g당 126kcal이다. 운동량이 많은 부위라 탄력 있고 단단해 쫄깃쫄깃하며 육즙이 풍부하다.
◇닭 날개
닭 날개에는 피부 미용에 좋은 콜라겐이 풍부하다. 단, 콜라겐 성분이 껍질 쪽에 몰려있으며, 살코기가 적고 지방 함량이 높아 다이어트 하는 사람에게는 권장하지 않는다. 열량은 100g에 218kcal이다. 또, 날개 뼈 주위에는 펙틴질 성분이 풍부해 몸속에 쌓인 독성물질을 배출하는 효과가 있다.
◇닭 가슴살
닭 가슴살은 단백질이 가장 풍부하고 지방이 적은 부위라 근육을 만들고 싶은 사람에게 적합하다. 열량도 100g당 102kcal로 낮아 다이어트 하는 사람에게도 좋다. 필수아미노산인 메티오닌 등이 풍부해 간 기능을 활성화해 해독작용을 돕는다.
◇닭 모래집(닭똥집)
닭 모래집은 열량이 100g당 94kcal로 낮고 단백질과 철분 함량이 높다. 대부분의 조직이 근육으로 돼 있으며 지방이 없다.
◇닭발
닭발은 지방, 콜레스테롤 함량이 낮고 콜라겐이 풍부하다. 열량은 100g당 215kcal로 높은 편이다. 특유의 누린내를 잡기 위해 맵고 짠 양념을 곁들이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경우 나트륨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져 주의해야 한다.